2021. 4. 9. 11:41ㆍ좋은 글, 이야기
내 속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우리의 실수와 허물을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보신다.
사람의 마음은 전적으로 부패하여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악하다.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 아니면 인간의 타락은 끝이 없고
욕심과 정욕에 치우쳐 그 악함이 나를 점령하고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세상에 살아있는 것은 자란다.
죄악도 씨앗이 있어 죄에 잡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날마다 자라난다.
그래서 악한 사람은 더욱 악해지고 욕심에 치우쳐 사는 사람은 그 욕심이 잉태하고
자라서 마침내 사망에 이르게 한다.
우리의 마음 밭에 마귀가 씨를 뿌리도록 허락하면 반드시 그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우리의 생각도 계획도 날마다 진화하고 자라서 마침내 열매를 맺는다.
오늘 내 마음밭에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서 나의 미래는 결정되어진다.
세상에 쉬운 것은 없다.
다만 하나님이 주신 힘과 능력과 선한 양심에 따라 살아갈 때에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하나님과의 연결 통로가 없는 사람은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살기 때문에
언제나 불안정하고 실수하기 쉬우며 악한 것에 치우쳐 살기 쉬운 것이다.
우리의 숨통은 하나님과 연결될 때에 트일 수 있다.
오직 우리의 생명력 있는 숨통은 기도에 있고 말씀을 사모하는 데 있다.
마귀도 기도의 능력을 알며 말씀에 엄중함을 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그것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사실 기도만큼 쉬운 것은 세상에 없다.
그러나 기도가 힘이 들고 어려운 것은 마귀의 방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말씀과 기도에 신실한 사람은
그것을 벗어나지 않는다.
우리의 가슴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
작은 기도를 심으면 그것이 자라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부족한 것이 없게 자라게 해 준다.
선을 심으면 선이 자라고 악을 심으면 악이 자라나게 된다.
말씀을 심으면 언제 가는 그것이 내 속에서 힘이 되고 능력이 되어 나를 견인하게 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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