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 11:18ㆍ좋은 글, 이야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에 놀라운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부를 수 있는 기도다.
기도는 우리 신앙의 기둥과 같다.
우리는 기도가 너무 빈약해서 넘어진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우리에게는 아무런 능력이 없어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능력 있는 자가 될 수 있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도
용서할 수 있는 능력도 기도를 통하여 부어 주신다.
행복도 불행도 내 마음대로 못한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이 지금 바로 이 시간에 이곳이 되게 하여야 한다.
믿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늘 기도를 말하지만 내 평생에 목숨 걸고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목숨 걸고 기도해 보자.
목숨 걸고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 보자.
신자라는 타이틀이 나를 구원해주지 못한다.
네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너를 건지리라 하셨다.
세상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교회에는 왜 다니는가?
교회는 피하는 곳이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다.
교회는 사랑을 배우는 곳이며
하나님을 찾는 곳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소돔과 고모라와 노아의 홍수 같은 속에서도 살아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마지막 심판 때에 세상이 망하고
환란 가운데서도 구원받을 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섞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경건으로 옷을 입고 그 속에서 풍겨 나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을 닮은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한다.
죄악 된 세상과 어울리면 세상과 섞여서 세상 냄새가 난다.
그리스도인이 경건성을 잃는 순간 세상 사람들과 구분이 가지를 않는다.
우리는 감정 하나도 추스를 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거룩성이 내 속에서 뿜어져 나와야 한다.
모든 것이 참되고 진실하며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넘어지고 쓰러질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나를 다스려 주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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