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3. 11:20ㆍ좋은 글, 이야기
나 때문에 기뻐 춤추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주님의 마음을 내 작은 가슴으로 어떻게 조금인들 담아낼 수 있겠는가?
주님의 크신 사랑을 내 좁디좁은 마음속에 어떻게 소유하며 쌓아 놓고 살 수 있겠는가?
그저 그 은혜가 흘러넘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늘 불평하며 부족하다 투정만 할 뿐이다.
감사라는 말은 나의 장식품일 뿐 나는 진정 감사로 살지 못했다.
믿음이라 말하지만 내게 주님을 품을 만한 그런 가슴이 없다.
내 가슴을 열어야 한다.
그 사랑을 내 속에 다 수용할 수 없다면 이웃에게 흘려라도 보내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는 날 하나님은 내 가슴을 보자 하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지나간 흔적이 있는지!
그 피로 내 모든 죄가 씻겨져 있는지!
진정으로 그 사랑으로 살았는지를 보실 것이다.
불꽃같은 눈으로 나의 심장을 꿰뚫어 보시며 심판하실 그날에
내 편을 들어줄 사람 세상에 없어도 오직 예수님이 변호하실 것이다.
육신의 장막을 벗었을 때 나의 믿음의 상태가 천국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날에 내 가슴에 예수가 없다면 내 영혼은 절망이다.
예수로 살지 않으면 나는 죽은 목숨이다.
절망은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소망 없는 병이다.
오직 예수님 만이 살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만이 나를 살리실 것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로 모든 죄 사함 받고 무혐의 처리받은 존재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 대신 그분께서 저주의 십자가를 지셨다.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나를 위해 그 생명 내어주신 이가
어찌 나를 영원토록 책임져 주시지 않겠는가?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시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덮으시는 그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낼 것이다.
힘을 내고 용기를 내어 저 천성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련다.
하나님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나를 인하여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란다.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살 면 주께서 나로 인하여 기뻐 춤추시며
날마다 천국 잔치를 배설하시며 즐거워하실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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