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4. 10:56ㆍ좋은 글, 이야기
나와 하나님을 향한 끝없는 질문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무엇보다도 한 말씀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중요하다.
하루에 단 한마디 말씀만 붙잡고 살 수만 있어도 결코 그리스도인은 타락하지 않는다.
우리 가슴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에 넘어지고 믿음에서 떠난 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신앙은 끝없는 질문이며 그것에 대한 도전이다.
나 자신에게 질문하고 또 하나님께 질문하며 사는 삶이 신앙인의 기초가 되고 뼈대가 된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이 되고 말씀의 지시를 따라 살기 위해서는 끝없는 질문의 연속이 되어야 한다.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성경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깨달으며
삶 속에서 내게 말씀하시는 세미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자들이다.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하신 바가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도록 사는 것이다.
내 생각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믿음이 아니요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삶이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결코 망할 수가 없다.
발람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으나 결코 저주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저주 아래 놓여 있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인은 저주가 통하지 않는 백성들이다.
믿는 사람들이 망하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죄가 들어와 죄 속에 빠질 때이다.
주안에서 우리의 구원은 안전하다.
세상 사람들 중에도 믿는 사람들의 행동과 이중성이 싫은 것이지
하나님이 싫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주께로 인도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다.
우리는 끝없이 질문해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길로 가야 하며 지금 가는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
어떻게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할지
하나님과 자신의 심령 깊은 곳에 매 순간 질문하며 살아야 한다.
되는대로 사는 것이 방탕이요 방종이며 타락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곁을 결코 떠나신 적이 없다.
내 믿음이 연약하여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내게 주신 최고 복이며 선물이요 약속이다.
그것을 믿지 못하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나는 오늘 어떤 말씀을 붙잡고 살 것인가?
나는 어떤 질문을 하며 오늘 하루를 감당할 것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살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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