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6. 08:50ㆍ좋은 글, 이야기
영적인 사람
글쓴이/봉민근
참 자유는 하나님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노예가 아닌 자유자로 세우셨다
죄에 묶여 마귀에게 끌려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죄의 노예로 산다는 것조차 의식을 하지를 못한다.
죄 속에 살면서도 죄가 죄인지를 모른다.
안타깝게도 영적으로 병이 깊어지면 병든 것을 모른다.
영적인 병은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병들었다는 것조차 깨닫고 살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영적인 일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믿음이란 영적으로 깨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나
사단은 우리의 영적인 눈과 귀를 가려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며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한다.
병든 영혼은 신속히 치료받는 것이 우선이요 최선의 방법이다.
교회에 다니며 말씀을 들어도 귀에서 맴돌다 사라지고
가슴에 와닿지 않는 것을 조심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사단은 교회에 나가는 것 자체를 막으려 하지 않는다.
귀를 닫게 하고 영적 눈을 어둡게 해서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하게 하고
교회에 다니나 마나 한 신자로 만들어 마침내 믿음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저들의 수법이다.
늘 열심히 믿어야지, 기도해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게 만들고
성경을 읽어야지 마음으로 다짐만 하게 한다.
그것이 사단이 우리 속에 심어 주는 마음이다.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사람이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날마다 신령한 것을 사모하며 무엇이든 주를 위하여 일하고 싶어 한다.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나의 모든 것을 바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
인생에 겨울이 오기 전에 내 영혼의 곳간에 성령의 열매를 거두어들여야 한다.
평생 믿는다고 하면서 영적인 빈털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의 주인이신 주님은 반드시 내게 주신 달란트를 찾아 결산하려 하실 것이다.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후회가 없는 자로 남을 것이 아니겠는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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