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향하여 조롱하는 소리

2026. 2. 24. 10:03좋은 글, 이야기

교회를 향하여 조롱하는 소리     

   
글쓴이/봉민근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를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다.
나도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많은 신자들이 언제나 입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걸핏하면 할렐루야 아멘을 외친다.

진정 그런 믿음이 나에게 있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신자들을 보는 눈은 냉랭하다.
복음을 말하려고 하면 너나 잘 믿으세요라고 하며 비아냥 대기 일수다.

많은 언론 매체에는 거의 날마다 교회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내용이 올라오고 있다.

많은 목회자들의 탈선과 성도들의 타락한 모습이 여과 없이 보도됨에 따라서
더 이상 교회에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기독교의 몰락을 보는 것 같다.

한분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전혀 하나가 되지 못하는 한국교회가 사회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왜 이런 평가를 받고 살면서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일까?
말씀을 듣지 못해서가 아니요 몰라서가 아니다.
말씀이 넘쳐서 귀가 커질대로 커졌다.

날마다 말씀을 듣지만 구멍 난 항아리에 물을 쏟아붓는 형국이다.
아무리 많이 듣고 성경공부를 해도 소의 귀에 경을 읽는 격이 되어 버렸다.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에 와닿지를 않고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사는 것이 문제다.

예배는 드리고 기도는 해도 전혀 말씀대로 살려는 의지가 없다.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고치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기독교는 세상의 조롱거리요 혐오의 대상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가나안 신자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늘어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만도 못한 예수쟁이로 찍혀버린 현실이 실로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이렇게 된 데는 나 자신이 문제다. 나를 고쳐야 한다.
남의 탓,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이다.
남의 탓은 이제 그만하고 나부터 본질로 돌아와 바로 살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