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저절로 갈 것이라는 망상

2026. 2. 26. 15:35좋은 글, 이야기

천국에 저절로 갈 것이라는 망상     

   
글쓴이/봉민근

하나님 앞에 우리는 할 말이 없다.
우리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죄에 대하여 회개 없는 침묵은 용서받지 못할 더 큰 죄다.

우리가 날마다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인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해서라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기도할 때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주를 위하여 일한다고 하지만 어쩌면 그것이 자신의 명예욕이나 욕심 때문은 아닌지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일을 하면 얼마나 할 것인가?
자족하신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시다.

죄인 된 우리가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거짓 헌신이 외식이요 교만이며 죄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말이 너무나 많다.
늘 불평이요 자신을 나타내려는 교만함이 도를 넘어 의인인체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무익한 종이요 죄인일 뿐인데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늘도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신다.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하시겠다 하신다.

방탕하기 짝이 없는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어느 때까지 배반하며 살 것인가?
베드로의 배반만 알았지 나의 배신 행위는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늘 죄가운데 살아가면서도 양심의 가책도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미스터리다.
오늘날 회개가 죽었다고 하지만 회개 없이 우리의 영혼에 미래는 없다.
회개는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한줄기 빛이다.

날마다 회개하는 자에게 하늘문은 열린다.
믿음 없이, 회개 없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꿈을 꾸는 것은 망상일 뿐이다.
정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에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회개만이 긍휼 하심을 얻고 내 영혼이 살 길이다.
죄인이 회개하면 천국에서는 잔치가 벌어진다 하지 않던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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