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3. 15:10ㆍ좋은 글, 이야기
기가 막힌 인간창조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만든 것은 불량품도 많고 속이는 것도 많다.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완벽하다.
모든 것이 진품이요 모두가 명품이다.
사람을 지으실 때 코를 거꾸로 만드셨다면 비 오는 날 두고두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겠는가?
귀를 허리 아래에 두셨더라면 세상의 소리를 어떻게 들을 수 있으며 그 불편함은 어떠했겠는가?
입과 손을 적당한 거리에 두셔서 먹게 하시고 눈썹을 만들어 비가 와도 물이 눈으로
들어가지 않고 옆으로 흐르게 하시고 눈과 눈의 높이를 맞추셔서 서로를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게 하셨다.
코가 납작했더라면 냄새를 제대로 맡을 수 없었겠고 콧구멍이 하나이면 한쪽이 막혔을 때 숨을 쉬기 불편했을 것이다.
목을 얼굴보다 작게 하셔서 마음대로 고개를 돌려 좌우를 보게 하시고
열 손가락을 주셔서 모든 것을 만지고 집게 하셨으며 발과 다리를 주셔서 세상을 활보하게 하셨다.
만약에 손톱과 발톱이 없었더라면 어찌했을까?
항문이 얼굴 위에 있었더라면 배설할 때마다 그 고통을 어떻게 감당해야 했을지...
인간은 흙이다.
물은 흙속으로 스며드는 것인데 살아있는 인간의 몸을 방수로 만들어 비가 스미지도 않고
먹은 물이 새어 나오지도 않게 하셨다.
물이 들어가는 곳과 물을 빼는 곳을 따로 두셔서 삶에 아무런 불편이 없게 하시고
더우면 땀구멍을 만들어 배출하게 하시며 세상 온갖 향내와 냄새를 구분하는 코를 주시고
맛을 알 수 있는 혀를 만드셨다.
혈관을 만들어 온몸에 산소를 공급함으로 몸이 썩지 않게 하시고
힘줄을 만들어 힘을 쓰면서 살도록 하신 하나님의 창조는 완벽하시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게 하셔서 질서를 만드신 하나님이
인체의 모든 기능에 질서를 부여하셨다.
감정에 따라 우리의 얼굴에 표정까지도 표현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음을 만들어 생각하게 하시고 말할 수 있는 혀와 입을 주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모할 수 있는 영혼도 불어넣어 주셨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그 어떤 지혜보다 뛰어나시며 하시는 모든 일이 신묘막측하시다.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보호자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인생을 꿈꾸듯 살면 된다.
꿈에서 깨어나는 날 이 세상 보다 더 좋은 하나님이 계신 하늘나라에서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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