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3
올바른 선택 본문: 열왕기상 18:20~21
2005년도를 맞는 성도는
다음과 같은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바울과 같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으로 전진할 것이며
다윗과 같이 주님을 바라볼 것이며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믿을 것이며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할 것이며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다니엘과 같이 언제든지
하나님과 교통할 것이며 욥과 같이
어떤 환경에서든지 참을 것이며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강한
무리들 앞에서 낙심하지 않을 것이며
기도온과 같이 시험을 물리 칠 것이며
기도온과 같이 적은 숫자를 가지고도 전진 할 것이며
아론과 훌과 같이 영적 지도자들을 도와줄 것이며
이사야와 같이 하나님의 일에 헌신할 것이며
안드레와 같이 형제들을 그리스도께 가까이 인도할 것이며
요한과 같이 주님의 품에 가까이 할 것이며
스데반과 같이 나를 해하는 자들을 용서할 것이다.
내가 이 모든 일들을 내가 할 수 없으나
주님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주님 안에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고난을 인내할 수 있으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쁨을 누리며
주와 동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기심을 버리고 겸손히 주를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2005년 옥련동 산림지기 김광옥 목사
사랑이 가득한 향기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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