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점검표

2005. 5. 21. 08:42좋은 글, 이야기

우리들은 기독교 교인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과연 나의 모습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의 신앙의 모습을 하나님께 비추며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교회 예배는 참석하지만 하나님과 교제가 없는 사람.

2. 예배와 하나님과의 교제보다는 일과 행사가 우선시 되는 사람.

3. 교회를 자신의 정욕(권위, 명예, 지위 등)과 안위와 영광을 위해 나오는 사람.

4. 예배보다는 사람과의 만남에 더 집중되어 있는 사람.

5. 예배는 드리지만 삶의 변화가 없고 오히려 자기 중심적인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6. 예배 시간에는 뜨겁지만 교회를 벗어나 세상에 나왔을때는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

7. 뜨거움도, 간절함도, 열심도 없는 사람.

8. 교회에서만 경건한 척 하는 사람.

9. 어려움이나 고난에 부딪혔을때는 하나님을 찾다가도 문제가 해결이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떠나는 사람.

10. 주님보다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더 많은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

11. 내 자신과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을 제한하며 사는 사람.

12. 마음속에 가식된 것을 품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

13. 예배는 드리지만 믿음의 행위와 노력이 없는 사람.

14. 하나님을 경외하거나 두려워하지도 의식하지도 않는 사람.

15. 예배를 드리고 싶으면 드리고 설령 개인적인 이유로 빠진다고 하여도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

16. 교회에 출석은 하지만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

17.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하면 부인하고 버리는 사람.

18.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하여 눈물짓게 하는 사람.

19. 하나님을 무시하고, 성경을 잘못 이해하면서도 잘못됨을 회개하거나 깨달음이 없는 사람.

20. 교회에 출석은 하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기보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 양다리 걸치는 사람.)

21. 교회에 출석은 하지만 마지 못해 나오고 믿음의 고백은 없는 사람.

22. 삶속에서 하나님이 계시는지 안계시는지 시험하는 사람.

23. 교회내에서 권리만을 누리려고 하고 의무는 성실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는 사람

24.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가 없이 대충 적당하게 신앙의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

25. 교회에 출석은 하지만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거나 관심조차 가지려고 하지 않는 사람.

26. 날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하여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

27. 세상 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등한시 하거나 세상 일을 위하여 교회에 빠지는 것을 우선시 하는 사람.

28. 영적인 공급을 받으려고만 할뿐 받은 은혜를 나누거나 베풀려고 하지 않는 사람

29. 교회에 출석하는 것만으로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30. 교회를 떠나면 삶속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교제와 예배가 없는 사람.

31.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거나 해로움을 가져다 주는 사람.

32.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고, 욕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

33. 좋고 유익한 것은 자신이 하려고 하면서도 귀찮고, 손이 많이 가고, 유익함이 없는 일에는 쏙 빠지는 사람.

34. 남에게 일을 시키기는 해도 정작 자기 자신은 하지 않고 관망만 하는 사람.

35. 자신의 신앙에 대해 점검과 성찰, 돌아봄이 없는 사람.

36. 하나님께 장애물과 걸림돌이 되는 사람.

37. 신앙적인 삶의 자제력이 없는 사람.(예: 협동과 간섭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

38. 성도를 바른 신앙의 삶으로 인도해 주기보다 헛되고 그릇된 길로 이끄는 사람.

39. 죄에 대한 뉘우침이나 회개는 없고 오히려 합리화 시켜 버리는 사람.

40.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찾으시는 사람.

내자신은 과연 어떠한 사람일까요?   [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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