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받을 때 영혼을 지키라
욥 7: 11-21
욥의 고통은 몇 달간 계속되고 있다.
자녀들을 잃은 슬픔과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 안타까움
그리고 육체의 질병...
욥의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밤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고통이 지속될 때 영혼도 함께 지쳐간다.
영혼이 병들면 원망과 불평이 나오게 된다(11).
원망과 불평은 병든 영혼의 신음 소리이다.
그러므로 고통의 때에 더욱 영혼을 돌봐야 한다.
지금 나의 영혼은 건강한가?
지금 나의 영혼은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 나의 영혼을 돌보기 위해 무얼 하고 있는가?
힘들수록 더욱 영혼을 위할 때임을 깨닫자!
하나님 아버지!
환란의 때, 고통의 때, 더욱 영혼을 새롭게 하옵소서!
비록 육체는 고통을 받아도 영혼은 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육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시는 주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환란과 고통의 때를 영혼이 주를 가까이 하는 기회로 삼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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