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과거사

2005. 5. 31. 08:42좋은 글, 이야기


    욥의 과거사 욥29: 11-25 지금은 고난과 환란 가운데 있지만 과거 행복했던 때의 삶을 욥은 회고하고 있다. 욥이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은 이유는 그의 삶이 복 받을 만큼 살았기 때문이다. 빈민을 불쌍히 여기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었으며, 소경의 눈이 되어주었고 저는 자의 발도 되어 주었다. 욥의 과거사는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았다. 그들은 욥을 마음껏 축복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런 욥에게 복 주셨다. 복을 달라고 하기 전에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 전에 사람들로부터 축복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복을 받기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 복을 받게 한다. 오늘 내가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배려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용서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내 주위의 사람 가운데 도움을 기다리는 자 누구인가? 하나님 아버지! 욥이 받은 복을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욥의 삶을 부러워하게 하옵소서! 마땅히 도와야 할 사람을 외면치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하실 하나님의 일이 막히지 않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