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성령께서 하시는 일 본문 로마서 8:26~30
성령에 대한 오해는 과거나 오늘이나 많은 듯 하다.
성령을 하나의 능력이나 현상으로만 받아 드리고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성령도 예배를 받으시고
찬양과 영광을 받으셔야만 한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창조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으로써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며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성령은 보혜사로써
우리와 함께 하셔서 예수를 알게 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고 은혜도 받게 하시며
은사도 주셔서 교회를 부흥케 하시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역사 하시 사 믿게 하시며
죄악에서 회개케 하시며
성도로 하여금 견고케 하시며
성령의 능력을 주시 사 하나님의 일을
쉽게 할 수 있게 하시며
주님을 닮아 가도록 힘을 주시며
영광스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주의 권세를 주시며 지금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기도해 주신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신앙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개입되지 않는 경우가 없다.
모든 사역에 성령께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안다면 왜 우리가 성령 충만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교회가 성령께서 임하시므로
탄생이 되었고 성령의 강력한
활동에 의해 부흥이 되었으며
성령을 근심케 하나 성령을 소멸하면
교회의 일은 끝나는 것이며
성령을 훼방하면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받지 못한다.
강조하고 있게 됨을
사도행전에서 증거하고 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침례를 받긴 했지만 성령이 임하지
못했을 때 베드로와 요한이 한수하매
성령이 임해서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남을 볼 수 있듯이
오늘날 믿는 이들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 강림 이 후 교회가 땅 끝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갔던 것처럼 여러분도 성령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모여 날마다
성령 강림의 역사를 체험하고
가정을 구원하고 직장을 변화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향해 힘 있게
복음을 들고 나가야 하겠다.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성령 충만을 못하는 게 문제임을
깨닫고 성령 받아 일꾼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