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하나님, 도와 주세요

2005. 6. 15. 09:41좋은 글, 이야기




사단은 나에게 염치없다고 속삭인다.
그렇게 죄를 반복하면서도 주님께 나오다니...
사단은 혀를 끌끌차며 날 비웃는다.

맞는 말이다.
난 염치없다. 뻔뻔하다.
늘 죄짓고 늘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한다.
다행히, 그리고 감사하게도
우리 하나님은 건망증 대왕이시다.

그 분의 크고 큰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기억력을 지운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오늘도 뻔뻔한 우리를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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