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6. 29. 09:42ㆍ좋은 글, 이야기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떡이라는 물질적인 부분도 필요하지만 사람은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떡도 아니고 돈도 아니지만 우리의 영혼을 채웁니다. 이처럼 사람은 영적 생기가 충만할때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사랑하고 교통할때 그 영혼이 빛으로 가득하게 되며 심령에 기쁨과 행복감이 충만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것이 영으로 사는 삶입니다.
하지만 죄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높이며 만족을 얻으려 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것으로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절을 합니다. 술을 즐기고 죄를 즐기며 악을 행하고 죄와 세상이 주는 쾌락을 즐거워할때 그것들은 어둠의 영이 되어 사람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싫어하고 우상을 섬길때 그들은 이방의 민족들에게 잡혀서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구약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처럼 오늘날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을 예배하며 주와 동행하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기보다 세상의 영들이 주는 쾌락을 즐거워하며 거기로 도피하기 원합니다. 그렇게 할때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에게 잡혀서 비참한 어둠속의 삶을 살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이 원리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일은 처음에는 별로 재미있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좁은 길에 가깝습니다. 몸이 피곤할때 기도하러 가기가 싫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몸은
그냥 집에서 TV나 보면서 놀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몸의 제안을 거절하고 교회에 가서 주님 앞에 무릎을 끓고 기도할때 얼마 후에는 그 깊은 심령속에서 놀라운 기쁨이 임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처럼 주님께 속한 것은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져도 조금 지나면 넘치는 기쁨으로 보상을 얻게 됩니다.
마귀의 일은 반대입니다. 처음의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것은 아주 쉽고 공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아주 잠깐입니다. 쾌락은 순간이며 그 후에는 기나긴 불안과 고통과 재앙이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지금 당장의 쾌락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부디 기억하십시오.
마귀가 주는 쾌락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돈을 주지만 나중에는 엄청나게 비싼 이자를 뜯는 사채업자들보다 더 심한 존재들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에게 눌려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주님과 천국으로부터 오는 신령한 즐거움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세상의 허무한 쾌락을 즐기고 누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얼마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것인지요!
아무리 외롭고 지치고 무기력하고 힘들더라도 악한 영들이 주는 위로를 얻지 마십시오.
그들이 주는 도피처에 가까이 가지 마십시오. 당신은 먹을 것을 다 토해내야만 그들에게서
벗아날수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쾌락의 영으로 오지만 결국은 징벌과 재앙의 영으로 당신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오직 주님을 기뻐하십시오.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때 오직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위로와 평강과 은총과 빛이 당신에게로 가까이 올 것이며 당신은 오직 주님의 사람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님의 "대적기도와 원리와 능력" 책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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