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보라

2005. 8. 30. 09:02좋은 글, 이야기







    자신을 보라 자신을 아는자가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누구나 자기의 모습을 보기보다는 남의 모습을 보면서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 눈속의 들보를 먼저 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루를 살고 자신을 보고, 일년을 살고나서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삶을 비관하면서 돌아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는 것입니다. 거울앞에 서면 자기의 모습을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고치는 것처럼 우리는 말씀의 거울에다 내 자신을 비추어야 합니다. 나의 심령까지 보게 될 것입니다. 거울은 육체의 겉모습만 볼수 있고 고칠수 있지만 말씀의 거울은 겉모습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까지 바꾸어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에 자신을 비추고 자신의 죄를 회개 하면서 고쳐가야 합니다.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지 않으면 자기 죄가 무었인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앞에 의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은 모두가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가지고 주님께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은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혼의 거울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심령을 마씀에 비추어 우리 삶과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김영일 목사 저 영혼의 양식중에서 비판을 받지 아니 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티는 보고 네 눈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라하게 하겠느냐 외식하는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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