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보이느냐

2005. 8. 29. 10:48좋은 글, 이야기

     
    ♡*~무엇이 보이느냐.~*♡
    김대연 詩淵
    창문을 보면 
    산도 나무도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인다
    그러나 
    거울을 보면 
    내가 보인다
    같은 유리인데도 
    뒤쪽에 수은을 칠했느냐 
    안 칠했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다
    내면이 탐욕과 자만과 
    이기심으로 칠해져 있을 때 
    자신을 바라보면 
    죄악으로 가득찬 내가 보이고
    내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고 
    내가 나를 바라보면 
    내안에 거하시는 주님이 보이리라
    내면에 칠해져 있는 것 
    그 무엇인가를   
    자신이 벗겨 내야만 한다
    그리하면 
    나를 바라보고 
    미소 지으시는 
    주님이 보이리라
    나와 세상은 간곳없고 
    오직 주만 보이는 
    믿음의 삶을 살 수는 없을까
    
    
    [오늘의 만나]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편 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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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 
    흐르는곡/♬내가 어둠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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