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2005. 11. 30. 08:12신앙간증


뜻하지 않는 교통사고로 저는 너무도 인생에 있어서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7천9백만원을 요구하면서 1원도 빼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하는 수 없이 변호사를 선입하였고,변호사는 공탁을 8백17만원 하라고 해서 공탁을 하였고, 경찰서에서는 검사가 불구속이라고하면서 벌금만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는 퇴원을해서 뛰놀고 있었습니다.
10월의 어느날 검찰청에서 저를 부렸고 저는 검찰청에 갔는데 담당 검사는 바뀌어 있었고 검사는 피해자가 구속을 요구하고 있어서 구속할 수밖에 없다고하면서

의정부 교도소에 구치시켰습니다.
정말 이런일이 어떻게 일어날수가 있습니까?
저는 그날부터 저의 신분도 자유도 모두다 박탈당하고 말았습니다.
2달동안 저는 그곳에서 처참하게 나 자신과 싸우면서 눈물과 한숨으로 지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이렇게 억울하게 저를 내버릴 수 있냐며 원망과 불평과 분노로 하나님께 대들까지 하였습니다.
죄인의 옷을 입고,손에는 수갑을 차고, 몸에는 호송줄을 매고 법정에 끌려가야만 하는 제 모습에 너무도 억울하고 서럽고 어떤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하나님 나를 왜...
저는 매일 나를 죽어달라고 내가 왜 이곳에 와야만 하냐고 ......
날마다.오늘밤 입니까? 모든것을 포기한 상태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고는 아침에 눈을 떠 보면 내가 살아 있는거예요.
그러면 오늘 밤 입니까? 날마다 반복되는 죽음....
그러던 어느날 주님은 저를 아 오셨어요 그리고는 "너 정말 죽고싶니?"라고 물으시는거예요 "네" "죽고 싶어요 이곳까지 온 이상은 더이상 내가 살아야 될 이유가 없어요. 남편과 가족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시는 모든 목사님과 권사님과 친구들 성도에게 무거운 짐만 되는걸요.그리고 저는 이젠 살아갈 용기가 없어요. 그러니 죽여 주세요." 정말 죽고 싶니? 주님은 또 무르셨습니다 "네' 주님 "그러면 너 남편은 어떻게? " 나는 잠시 말문이 막혔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남편이니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은 "그래"
"예종이 예랑이는 어떻게 할래 그 어린 애들 가슴에 엄마없는 아픔을 앉겨 줄래" 저는 또 잠시 주님의 질문에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받아들일수 없는 엄청난 현실앞에 저는 모든것을 포기하면서 "주님 그래도 죽고 싶어요"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 "너 천국갈 자신이 있니?"라고 질문하였을때 나는 그 원초적인 질문에 대답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내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주님 앞에 섰을때 무엇하다 왔냐고 물으시면 나는 뭐라 대답을 할까? 주님은 "그래도 너 죽고 싶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그 대답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후 저는 또 불평을 늘어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왜 죄인의 옷을 입어야 하냐요?, 저는 치료도 다 해주고 추가 공탁까지 1천 4백만원을 공탁을 하였는데 왜 왜 왜.... 내가 이렇게 죄인옷을 입고 있냐고요” 저는 오혈하면서 몸부림을 쳤습니다. 물론 그곳은 소리를 지를수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 영혼의

부르짖음 이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주님은 찾아오셔서 고요하고 다정스런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너는 지금 죄인의 옷을 입었다고 그렇게 몸부림치고 나에게 대드는데 나는 죄인의 옷조차 입지 못하고 실오라기 한나 거치지 않고 인류앞에서 수치를 당해야만 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저는 더 이상 죄인의 옷을 내 몸에 걸친데 대하여 원망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주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잠시고 저는 또 다시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제가 왜 수갑을 차야만 합니까? 왜 왜 왜......
역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수갑만 너의 손에 채워졌지만 나는 너위해 두손과 발에 대못을 박았는데 그 아픔 상상해봐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또 할말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의 아픔과 고통이 그렇게 큰데”......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완전한 신성이지만 또한 완전한 인성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원수를 내몸같이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저에게는 그때까지만 해도 성경상에 나오는 문구이고 지식에 불과한 말씀이였습니다.
주님이 다가오셔서 그렇게 물으셨을때 저는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은 그 피해자 아버지를 위해 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것만은 정말 할수 없어요".
"정말 저는 할수 없어요"라고 울면서 그 차디찬 냉골에서 영혼의 오혈의 부짖음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해~~~~"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음식을 먹으려하는데 먹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원수로 다가온 그 피해자를 위해 기도할 수 가 없었고 아니 무슨 기도를 어떻게 해야만하나 생각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생각하기도 싫었습니다.
오히려 미움과 분노 뿐이었습니다.
이틀째 된던날 그렇게도 미웠던 그 영혼이 불쌍하게 느껴져 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래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지"...
어둠의 영에 이끌리어 끌러다니는 그 영혼이 정말 불쌍하고 긍휼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저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그리고 저영혼에 하나님의 참 빛을 비추어 주세요” 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달이 지난 다음날부터 주님은 방안에 있는 사람들과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께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는 신학을 전공한것도 아니고 말씀을 전해본적도 없고 몇해전 구역장한것이 전부인 지라 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더더욱 입이 둔하여 말을 잘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어디를 읽어야 할지 찬송은 어디를 불려야 할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주님은 "창세기부터 읽고 찬송은 1장부터 불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자신도 없었고,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람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자고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저들을 마음속으로 정죄하고 저들을 철저히

내 안에서 밀어 버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다 어떻게 너희들과 똑같은가”

하는 정죄의식속에서 말입니다.
또한 그들은 마음의 상처를 앉고(친구의 배신,부모로부터의 배신,형제 자매로 부터의 배신 선배로부터의 배신,상사로부터의 배신)등이 있기 때문에 입만 벌리면 싸움과 다툼이 치열했습니다. 감옥과 지옥의 공통점은 아마도 이럴것 갔습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
사랑이 식어버린 아니 사랑이 없는 ......
때문에 분위상 더 이야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2.5평 밖에 안되는 공간에서 5-7명이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리싸움 또한 치열합니다. 그곳에서 2개월만 지나면 공간 개념이 없어지는 느낌마져 듭니다.
저 역시 6개월만에 그곳에서 나왔을 때는 오랜시간 확산된 공간 (집,거리,교회)등에
익숙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저는 혼자서 사도신경.성경읽기.찬양.주기도문으로 간단히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불쌍해 보이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는 말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들에게 거저 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면회때 가족들이 넣어주는 팬티,양말등을 가지고 와서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고,간식거리며(과자,빵,우유,과일,속옷,운동화,내복)등을 구입하여서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예배시간에 한명씩 한명씩 참석하게 되었고,우리들은 매일아침 7시 아침검열을 마치고는 막바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성경은 한 사람이 5절씩 읽어 내려가기로 정하고 매일매일 그렇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혀듣지 못했다던 그들이 말씀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버려도 예수님은 나를 버리지 않는다"라는 고백 듣을수 있었습니다.그러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으니 그 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더 이상 그들이 죄인도 아니고 범죄자도 아닌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임을 가슴 뜨겁게 느끼면서 함께 부등겨 않고 울었습니다.
이 곳이 안니었으면 어떻게 저들이 이 존귀한 사실을 알았을까?
그들은 말씀을 통해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오신 메시야에 대해서 그리고 성령에 대해서 믿음의 싹이 트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으니 나는 더 이상 고아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그들의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떠나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은 그곳에서 예배했던것처럼 (사도신경-찬송-말씀-기도-주기도문)을 하면서 지낸다고 합니다.
또 "전방"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방을 옮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마치 그 사람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처럼 성경을 짐에 넣어 보내고 전방간 사람은 그곳에서 매일아침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그곳에서도 믿는 사람들이 더해진다는 소식을 아침 운동시간에 운동장에서 만나서 듣게되었을 때는 이세상에 이런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정말 덧없는 기쁨이었습니다.
간통,사기,마약,공문서위조,살인,폭행,절도,교통등 여러 범죄의 종류들이 있음을 그곳에서 구체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다시한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도 교통은 과실이라고 그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예배를 인도하면서도 조금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살인자가 되어서 “예배를 드리자고 하면 그들은 너 같은 살인마나 예수잘믿고 천국가라고 하질 않겠습니까“?
날이 가면 갈수록 시간이 흐르면수록 제 마음을 못견디게 하는것은 남편도 ,자식도,아버지,형제자매보다도 더 견딜수 없는 것은 영혼에 대한 그리움 이었습니다. .
교회에대한 그리움과 목사님으로 부터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헤매이듯이 말입니다.
정말 마음대로 주님의 전에 뛰어 나아와서 마음껏 찬양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축복임을....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과 행복임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주일 날이면 교회를 생각하며 찬송가 246장" 내주의 나라와 주께신 성전과 피흘러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부르면서 얼마나 얼마나 눈물이 흐르는지 제가 울면 함께 찬양하는 사람들도 함께 울며 이 찬양을 부를 수 가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6개월간의 긴 여정속에서도 하나님은 예비된 자들을 보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는 시간들 었습니다.

12명의 만남을 마치고 저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자유.자유.자유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당연하게 생각하며 아니 자유에 대한 생각도 못하고 살아왔던 지난세월들...
세상에서의 크고 작은 모든 죄는 어떤 형태든지 죄값을 치러야만 합니다.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란 낙인이 찍히고 맙니다.

영원한 죄 사함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외쳤드시

“죄인 중에 죄인요 괴수중에 괴수라”라고 고백했던것처럼 저는 죄인 이었습니다.

아니 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인 살인자입니다.
그곳에 가보니 살인자는 잠을 자도 수갑을차고 있고 밥을 먹어도 수갑을 차고 있고 화장실,모든 생활에 있어서 수갑을 찬채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니 밥이 제대로 입으로 들어갈수가 있습니까?
옷을 제대로 입을 수가 있습니까?
혼자서 깜깜한 독방에서 언제 이송을 갈지 언제 사형이 벌어질지

모르는 불안하고 초초한 마음....
내가 바로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죄인들 중에서도 살인죄는 그곳에서 조차도 격멸하며 소외된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평생을 고개를 숙인채 말입니다.
그런데 그 중한 형벌을 주님은 단번에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 주홍같이 붉을

지라도 흰눈처럼 깨끗게 해 주십니다.
진정한 죄 사함은 주님안에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귀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참 자유는 주님안에 있음을 ...
아무리 돈이 많아도 또한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이곳에 긴 여행을 시켜주시고주님과 깊이 교제할수 있었고,나를 재점검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4월 8일그곳을 나와 아침 10시경 윤덕수 목사님을 찾아 뵜을때 우리 목사님은 저를 보는 순간 달리다시피 오시면서

"이게 꿈이야. 박집사 맞아."

라고 소리지르는 목소리는 지금도 제 귀에 쟁쟁합니다.
"안그래도 사모님과 어제도 밤 늦게 이야기를 했는데 박집사가 나올때가 됐는데... 면회 가야되지않겠냐.." 하면서 사모님과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말씀하시길

"그게 인생이야"라고

말씀해주시던 목사님 정말 날짜를 헤아리면서

저 같은 못난 인간을 위해 눈물로 가슴 절이며 기도해 주시는 사랑이 목사님!
영원한 목사님...


이제는 제가 천국에 갈 구체적인 이유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목사님께서 친히 몸소 보여주신 그 순결한 신앙에 본을 보여주신 그 길...
오직 한 소망을 가지고 계셨던 윤덕수 목사님....
먼 훗날 그나라에서 기쁨의 소망을 안겨 들릴게요
잠시 태내기-영.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성년기- 중. 장년기-노년기-죽음이후의 전체적인 인생의 긴 여정을 전개해보면서 정말 인생은 안개와 같고 이슬과도 같으며 잠시 꽃이 피었다가 지고 마는 꽃과 같은 허무한 인생임을 생각하며 인생이 무엇을 위해 살고....
진정한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인생은 어떻게 죽음을 마지해야 하는지......

때론 바다의 한가운데서 온 세상을 삼킬 듯이 덤벼드는 험한 폭풍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평온한 바다의 모습을 되찾듯이 아니 모든 이들로 하여금 평온함을 안겨 주듯이 인생의 삶속에서 위협적으로 닥쳐오는 험한 풍랑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잔잔해짐을 그것이 인생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나라에 가면 바다의 평온함보다도 더 평온한 주님의 품에 안겨서 인생의 험한 풍파 속에서 찌기고, 멍들고, 아픔상처들을 치료하시며 어루만지시는 그 주님을 뵈올 것 입니다
정말 주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어서 말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저에 대한 하나님의 그 놀라운 계획하심에 따라갈 때만이 진정한 주님을 위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몸은 힘들고 지치더라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날마다 육이 죽고 영이 사는 삶.....
하나님의 형상이 제 모습 속에도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욕심도,미움도,집착도,재물도,지위도,명예도 모두 허무함을 느낍니다.
용기를 내서 이글을 써 내려가면서 마음이 너무나도 평온함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제 마음이 깨끗해짐을 느낍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윤덕수 목사님과 사모님과 모든목사님,권사님들,특히 저녁찬양대 지휘자님,사모님 그리고 찬양대원들의 뜨거운 기도..
날마다 철야하며 기도해 주신 김정현 권사님,이청자 권사님 모든권사님,장로님,나상운집사님,박철균집사님,한미옥집사,그리고 6에스더 친구들과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믿음의 동역자인 이분들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어제 2005. 4. 27.일 모든 민사소송도 주님안에서 아름답게 종결되었을 알려 드립니다
민사소송이 판사의 판결에 의해 종결되면서 저는 그 자리에서 피해자에게 화해의 악수를 건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믿고 천국가라고 전도하였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성령님은 요구하시고 그 음성에 순종하였으때 진정한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즉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박현자" <parkhyunja2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