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 10:10ㆍ신앙간증
김창규권사님 간증
2003년 2월 16일 김창규권사님 간증을 받아 적은 글입니다.
목사님이 앉아계시면 목사님한테 먼저 인사드리고 우리 교우들한테 인사드릴라고했는데 목사님이 아까 여기 안계셔서 별도로 드릴 필요가 없겠네요.
먼저.. 예. 다 앉으세요. 제가... 먼저 여러분?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경숙 권사님, 새로 나오신분들 많이 계신데. 제가 지금 치료를 받는 중이라서 여러분하고 악수나 허그는 못해서 그래서 오랫만에 뵙고해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한국식으로 절을 드리겠습니다. 잘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절을 드린 이유는 지금 말씀드린대로 여러분에게 안부드리는거고 거의 한달정도 지나 두달정도 여러분들을 못뵜고 그리고 이번 은혜받으면서 성령님께서 시키시기를 다시나와서 여러분들 뵐 때에는 인사를 드리고 사죄를 드려라. 그동안 제가 좀 못돼게 굴었거나 교만하게 나혼자 잘난것처럼 있었음을 여러분에게 사죄를 드리고 그리고 이제 여러분들의 용서를 구하는 의미로 그렇게 인사를 드리라고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자 잠깐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알기전부터 하나님께서 저를 먼저 아시고 저를 사랑해주시고 하나님을 찾은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더 사랑하셔서 저에게 영생을 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시고 사명주시며 은혜주신 것, 고난 중에 이 은혜주신 것을 감사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자리, 첫자리로 우리 로체스터 제일선교감리교회, 제가 소속된 이 감리교회에 처음 나와서 우리 성도들에게 이 간증말씀을 드릴 때에 성령님께서 저희 생각과 저희 말과 저희 몸짓까지도 모든 것 다 주장하셔서 저희 간증이 오직 하나님 사랑을 증거하는 그런 간증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 그런 간증을 제가 드릴텐데 먼저 찬송을 안드릴 수가 없습니다. 404장 우리 간주해주시기 바랍니다. 404장 찬송부르시겠습니다.
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찬송가 98장 부르시겠습니다.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사랑을 뉘 능히 끊을소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간증드릴 말씀은 제목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시다-
구약성경 욥기를 보면은 욥이 사단의 간계로 갑자기 고난을 당하면서 엘리바스, 소발, 빌닷 세 친구들하고 긴 논쟁 끝난 다음에 엘리후의 충고가 있고 38장에서부터는 하나님이 폭풍우 가운데서 말씀하시나, 그러니까 고난 중에 욥을 만나주셨습니다. 그래가지고 욥이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것을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니까 그때야 자기 무지를 깨닫고 회개하고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데까지 갔던 욥이 회개를 하면서 이제까지는 귀로만 듣던 하나님인데 오늘은 눈으로 뵈옵나이다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났는데 저도 고난중에 하나님을 만난 체험을 말씀드릴라고 하는 겁니다. 제 고난도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지난 12월 15일이었던가 그때 제가 간단히 간증을 한 적이 있는데 12월 8일 우리가 함께 여기서 미국 교우님들하고 한미합동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 음악예배를 드렸잖아요. 그날 오후부터였어요. 그날 오후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월요일날 쉬면서 집에서 쉬었는데 점점 아프기 시작하더니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가면서 점점 아파져가지고 수요일 목요일 되니까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기 타이레놀을 먹는데 듣지를 않아요. 그래서 목요일날 저녁 잠못자고 금요일날 의사한테 전화도 안하고 무조건 갔지요. 그래서 아침에 안만나줘서 직장갔다가 다시 12시에 가서 의사한테... 의사도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파하니까 타이레놀보다 더 쎈 하이드로코돈이던가 마약이 들어있는 진통제를 더 주면서 먹고 참으면서 그다음 주일 화요일던가 12월 17일 화요일 캣스캔을 찍어라고 그래요. CT Scan이라하는 캣스캔을 찍어라. 그래서 돌아와가지고 그날이 15일 약기운으로 와서 예배를 드리고 화요일날 가서 캣스캔을 찍고 그날 오후가 됬는데 5시가 다 돼서 의사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캣스캔 결과 복부에 여기서부터 시작해가지고 저 밑에까지 림프노드 한국말로 임파선이 부어 있는데 어떤 것은 3센티정도, 굉장히 크게 부어 있는 거예요. 여기 있는 게 3센티, 저기 밑으로 내려갈 수록 1센티정도 되는 그렇게 부어 있는 림프노드를 발견했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림프노드가 붓는다는 것은 여러분 잘 아는데로 여기 목이라든지 부으면 목 가까운 임파선이 붓는 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인펙션이 우리 몸에 생기면 신호로 면역시스템이예요. 신호로 부어주는 것인데 그런 경우 아니고는 임파선 암이래요. 그래서 림프노드 튜머 영어로 림포마라고 하는 것이 거의 확실한데 이걸 확실하게 하려면 바이옵시, 생체검사를 해야 되는데 배에서 발견했으니까 C-section하는 것처럼 배를 갈라야 되요. 조금 생체 검사하는 수술을 해야하니까 내릴 자기 병원에 나오면 목 근처라든지 스킨에서 가까운 림프노드가 부어 있으면 거기서 생체검사하기는 쉬우니까 나와라 그래서 수요일날 오피스에 가니까 여기 칼라본(쇄골) 여기에서 조그만 부은 림프노드를 발견했다 그래서 하일랜드 병원의 닥터 테드 히로카와, 일본인 내과 의사한테 어포인먼트를 해 줄테니까 가서 생체검사를 해라 그래서 목요일날 거의 매일 의사한테 또는 병원에 간 겁니다. 그래서 목요일날 의사한테 가니까 당장 해줄수가 없고 월요일날, 이게 지금 연말이예요, 그리고 성탄절이니까 23일 월요일날 아침에 First thing in the morning해주겠다 그렇게 하고 목요일날은 지나고 금요일날이 됐는데 수요일날 갔을때 림포마가 확실하니까 이제 암전문의한테도 가봐야 된다 그래가지고 온칼러지스트한테도 연락을 해서 어포인먼트를 잡아주겠다 그랬어요. 그래가지고 금요일이 되니까는 금요일날 전화가 왔는데 하일랜드 병원의 암전문의 오피스에서 전화가 와가지고 1월 22일, 12월인데, 상담을 해줄테니까 기억했다가 오라 그러잖아요. 세상에 암에 걸려갔고 그리고 고통도 아주 심해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그때 진짜 아무것도 먹지못했어요. 미음 쒀줬어요. 미음. 그렇게 먹으면서 한달을 기다리라는 소리잖아요. 그래서 해도 너무한다 싶어같고 암전문의들 양식이 도대체 의심스럽더라구요. 그렇게 한달을 기다리라고. 의사보다도 내 패밀리 닥터가 더 원망스러운 거예요. 그래서 불평할려고 달려갈려고 막 나갈려고 하다가 내가 먼저 알고가야 좋을 것같아서 이은숙집사님 남편되시는 닥터 이석우, 이분이 여기 로체스터에서 거의 25년 외과 의사로 파크리지에서 계시다가 5,6년전에 은퇴하신 분이예요. 림포마라는 걸 알고났을때 전화를 해서 그분이 알고 있으니까 전화를 해가지고 그분도 여기 외과 의사를 하면서 생체검사를 많이 했다고 해요. 특히 임파선암를 치료하는 암전문의를 많이 안다 그래서 전화를 했지. 그때가 10시반이가 11가 되는데 그시간에 없을 수가 있는데 급해서 전화를 했더니 또 하나님 인도로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분한테 닥터 애쉬벨이라고 하는 사람이 옛날에 여기 있을때 림포마 치료하는 전문의였다. 그런데 그분이 제네시 병원에 있었는데 제네시 병원이 여러분들이 아시는데로 문닫았잖아요. 그래서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름만 갖고 그리고 가서 우리 패밀리 닥터한테 원망스럽다 세상에 한달을 기다리게 예약을 해주는 법이 어디있냐? 그러니까 그게 제일 빨리, 제가 암 걸렸을때가 그 사람들한테는 연말연시 성탄 할리데이 시즌에 걸려가지고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제일 빨리 해준게 그거라고 변명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애쉬벨이라는 사람에게 연락해서 잡아주라. 그래서 의사한테 부탁하니까 이사람이 가서 그때가 12월 20일이니까 금요일이니까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23일에 생체검사해놓고 24일날 11시에 닥터 애쉬벨이라는 사람은 out of town이지만 그 오피스에 있는 닥터 보러스란 사람이 11시에 봐주겠다 그런다 그래서 11시에 예약을 하고 그래서 안심을 하고 돌아와서 주말을 지낸 거예요. 그때 주말에 22일이었던가 그렇죠? 22일 성탄절 주일 예배, 식은땀을 흘리며 저 뒤에 앉아서 예배는 봤는데 그때 이미 저는 암이란 걸 안 다음에 온 건데 여러분들한테 속였어요. 여러분들한테 말을 안했어요. 아까 그래서 그것도 거짓말 한거 사죄하느라고 절드렸으니까 용서해 주시는 거죠? 그래서 주일을 지내고 23일 24일을 기다리면서 여기 와서 예배보면서 전 인제 임파선암이라 림포마가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암에 걸린거라구요. 여러분한테 속인 이유는 야 김창규 죽을병 걸렸다 곧 죽겠지 그러고 동정의 눈으로 볼게 아녜요? 그래서 그러기도 하고. 지금까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해 본적은 있어도 병원에는 아직 한번도 입원해본 적이 없어다구요. 입원 한번 해본적이 없었고 수혈 한번 해본적이 없었고 그렇게 건강하다 그러며 예순한살이 되도록 그랬는데 암이 걸렸다 그러니까 덜컥 암에 걸렸으니까 이제 겨우 61세 살고 암에 걸려서 죽으란 소린가. 주말을 지내면서 하나님한테 기도하기를 이제 왜 이런 고통, 죽을지도 모르는 병, 암에 걸리게 하셨는가? 그 뜻이 있을것같다 그래서 그 뜻을 알게 해달라고 하나님한테 기도한거예요. 화요일날 오후 들어서니까 치료받기 전까지 며칠동안 낸내 밤마다 우선 아파서 잠도 못자고 그래서 한게 기도인데 기도가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뜻을 알게 해주십시요. 왜 이병을 주셨습니까? 그러면서 이제 욥생각이 난 거예요. 고난을 주셨는데 저에게 이런 고난을 주실 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텐데 왜 이 고난을 주셨는지 뜻을 알게 해달라고 저는 저대로 회개할 게 있는데 회개를 안했다든지 겸손하지를 안해가지고 교만을 부려서 하나님이 저를 때리시느라고 이 암이라는 고통을 주셨는지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하나님한테 매달리면서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은 묵묵부답이셨어요. 그래서 23일날 가기전 그 주말까지 기도를 하나님 주님 번갈아가면서 어떤때는 주님그러고 어떤때는 독백하고 어떤때는 애원하고 어떤때는 절실한 심점으로 매달리면서 때를 쓰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를 드렸는데 묵묵부답이셨어요. 끝까지 왜 이 고통을 그러면서, 욥기에서 우리가 배운데로 욥이 하는 것처럼 불평하지는 않았어요. 월요일날 아침이던가 하나님한테 응답은 못 받았지만 저한테 이런 생각이 들기를 하나님한테 나를 겸손히 낮추어서 이 고난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이 고난이 이 고난을 주신 것은 제 믿음 제 삶, 제 믿음을 더 깨끗하게 순전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렇게 자문자답을 하고 그날 아침에 고린도 전서 10장 13절에 있는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을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서 너희로 능히 감당케 하시느니라 하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하나님이 저게게 이 고통을 주셨을 때에는 고통을 없애줄 길도 이미 예비하셨을 것이다. 그런 믿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23일 생체검사하고 그날 검사한날 또 그전에 미리 해가지고 여기 가슴 , 복부에서만 발견했는데 여기 위에도 찍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캣스캔 거기 가서 수술하고 가서 또 잠깐 위에 캣스캔을 찍고 그리고 23일날 닥터 보러스라는 사람한테 간 거예요. 23일날 11시에 닥터 보러스한테 갔는데 그때까지의 캣스캔, 피검사,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병원이 기가 막힌 병원이예요, 암치료 전문으로 제 림포마암에 딱 들어맞는 병원이었어요. 그걸 하나님이 인도해주신 거예요. 그래서 아까 제가 믿은 대로 하나님이 고칠 길도 예비해주신 거라고요. 그래서 닥터 보러스가 보더니 모든 걸로 틀림없이 림포마다. 그러나 생체검사한 걸 봐야지 림포마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같은 임파선암에도 종류가 수없이 많대요. 폼이 여러가지 폼인데 그 생체검사 결과를 봐야지 어떤 폼의 림포마여서 거기에 맞는 화학요법을 해 줄텐데 자기가 하일랜드 병원에 알아보겠다 그러면서 그동안 이 림포마는 백혈구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림프선이 면역시스템하고 연관이 있어서 이 면역시스템에 중요한 것이 이 백혈구인데 이 백혈구가 병원균과 같이 싸워서 죽는 거야. 여기 상처낫을때 고름이 이 백혈구 죽은 거라구요. 그래서 백혈구 만드는데가 어디냐 하면 골수예요. 척추안에 있는 골수, 그래서 골수검사까지 하는게 좋겠다. 당장 그것부터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골수검사는 주사바늘이 굵어요. 여기다가 망치로 박아갔고 골수를 빼내는 건데 그것부터 하자고 그래요. 그런 무지막지한 거에다가 망치까지 갖고 들어와서 그러니 못한다고 할 수도 없고 할 수 밖에 없지요. 거기에다가 마취를 하고 별로 안아프더라고요. 그런데 피지션이 하는데 빼더니 액체만 많이 있다고 잘못된게 아니냐고 보더니 그 정도면 충분히 검사한다고 해서 한 5분도 안걸려 검사를 하고. 하일랜드 병원에는 성탄 쇼핑을 갔는지 화요일까지 손도 안댔어요. 생체검사 담당자가 있지도 않아요. 닥터보러스가 전화를 하니까 한시가 지나야 들어온다고 다시 자기가 또 연락하겠다고. 다시 연락을 하니까 자기들이 사람이 없어서 못하니까 스트롱미모리얼병원으로 보내는 중이다. 그래가지고 23일 2시가 되도 결과를 모르고. 의사가 가서 기다리라고 그러면 자기가 재촉을 해서 그날안으로 결과를 알아내겠다 그러니까 집에 가서 기다리라그래서 집에 왔지요. 집에 왔는데 5시가 되도 소식이 없고 6시가 다되서 6시 15분 전에 전화가 왔어요. 닥터 보러스는 그날까지 당직이고 그 다음날 10일간 휴가를 간대요. 그런데 안가고 6시까지 재촉을 해서 알아낸 거예요. 그날을 24일 성탄전날이니까 pharmarcy가 6시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문닫는 시간이예요. 키모떼라피 약을 정하고 5가지약중 한가지 알약으로 먹을 수 있는 약을 처방해주고 갔어요. 그런 의사를 만난 거예요. 그래서 15분전에 전화가 와서 웨그만 문닫기 2분전에 받아와서 먹기 시작해가지고 치료를 시작했어요. 다섯가지 약중에 한가지는 최근에 나온 것인데 기가 막힌 림포마에 특효약인데 그건 별도로 맞아야 된다해서 26일날 오후 그 다음27일날로 정해놓고 26일날 갔는데 닥터 보러스는 없고 그 병원에 닥터 솔키, 그병원이 어떤 병원이냐하면 개인암치료전문병원이예요. 그런데 닥터 애쉬벨이라는 사람하고 닥터보러스는 암센타 부교수고 제네시병원에서 이 암치료만 전문으로 하다가 문닫기전에 나와서 개인병원을 차린 거예요. 이 개인 병워을 차렸는데 이 로체스터뿐만 아니라 업스테이트 뉴욕에서는 이 병원으로 다 와요. 그런 병원을 하나님이 찾게 해 가지고 지금 여러분이 본것처럼 얼마되지 않아서 다 나아가고 있거든요. 그 병원에 다섯 의사가 제일 막내 의사 닥터 솔키가 딱 보더니 제가 고혈압약을 먹고 있거든요. 키모떼라피 약중에서 심장에 영향을 주는게 있다 그런데 에코 카디오그램을 찍어봤냐? 그런데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걸 찍고 심장이 그걸 견딜 수 있어야 할 수 있다그래가지고 26일날에는 그걸 찍고 27일날 금요일날 아침에 가서 네가지 약을 주사맞고, 1갤런정도, 네시간만에 끝마치고 토요일, 주일날 지나고 12월 30일날 마지막 마지막약을 받기로하고 집에 왔다고요. 그런데 30일날 받을 약을 리톡신이라는 약인데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약이예요. 이런약이 다른암에는 같은 임파선암에도 제가 걸린 암에만 해당하는 그런 약이예요. 다른 암에는 이런 약이 없어요. 하나님이 고통을 주셔도 그런약이 개발된 다음에 낫는 병을 주신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 약을 처음 맞을 때는 이게 암세포를 죽이면서 제 몸에 있는 백혈구도 함께 죽는 거예요. 나온지 얼마안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후유증을 다 일지 못하는데 27일날 그걸 받고 30일날 받을 예정으로 와서 28일날 아침에 안내문이 와서 읽는데 특효약이 병을 낫게 하면서 반드시 후유증이 있어요. 이 리톡신의 후유증을 여러가지가 있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고 병세에 따라 다르고 어떤 사람은 발진이 나고 경기를 일으키면서 죽는 수도 있다는 것을 2001년 새로 나온 약이기 때문에 아직도 하나님이 다 낫게 하는 길을 예비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꺼림칙했는데 저녁에 잘려고 생각하니까 겁이 나잖아요. 아직 받지도안았는데 혹시 죽을지도 모른다하는 불안감에. 아직도 통증이 있어서 먹지도 못하고 물을 많이 먹어라고 그래요.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잠도 못자고 27일날부터 잘려고 했지만 못자고. 잠 못자니까 뭐하겠어요? 기도할 수 밖에 없잖아? 기도하면서 왜 이 고통을 주시는지 의미를 알게 해달라고. 가르쳐 주시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불안에 떨게 하십니까? 의미를 이번에는 대답안해주시면 나 기도 안마치겠다고 끝까지 매달려서 속으로 기도하면서 한시쯤 될때까지 그랬지요. 한시쯤 된 것까지 기억하고 화장실 갔다와서 잠이 들뚱말뚱그래서 비몽사몽간에 하나님이 찾아오신건데. 하나님이 찾아오셨을때 그때는 이랬어요. 잠이 들라 그래서 비몽사몽간인데 제가 이렇게 누워있는 그 자리가 그대로 땅밑으로 한 300미터는, 그 정도로 깊숙깊숙이 들어가더니 올라와가지고, 사도바울이 삼층천 간 경험을 말씀한 기록이 있지요, 천사가 받들고 하늘로 하늘로 올라가 가지고 구름타는 것처럼 이렇게 한참 올라가니까 머언데서부터 금빛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그 보좌 그리고 그 옆에 어린양, 저기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나님 보좌가 멀리 보이시는데 저한테 가까이 가까이 오더니 어느 자리에서 딱 멎으세요. 그러면서 거기서부터는 하나님 말씀으로 제가 천사들한테 천사들이 받든 자리까지 말씀으로 저한테 가까이 오시면서 저는 한국사람이니까 한국말로 창규야! 부르시고 말씀이 저한테 가까이 오시면서 그때부터 하나님하고 저하고 대화가 되는 거예요. 창규야!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렇게 보여주시면서 하나님하고 저하고 대화는 하나님이 뭘 보여주시면서 보이느냐? 그러면 저는 예! 보입니다! 보이고 말고요! 하는데. 보여주시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없지만 슬라이드쇼하는 것처럼 매 장면을 보여주시면서 보이느냐 저는 보입니다 그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저기서부터 보여주셔요. 모세만나주시는 장면부터 호렙산 가시덤불아래 , 여기는 거룩한 곳이다 네 신발을 벗어라.그러며 말씀하시던 그장면을 보여주시면서 보이느냐? 그래가지고 그 뒤로 네시간을 했는데 조금있다가 말씀드리겠지만 네시간동안 이렇게 보여주시는게 슬라이드쇼하는 것처럼 찰칵 보여주시고 보이느냐? 네 저는 보입니다. 찰칵! 또 새장면 보여주시고하는 것, 이 네시간 동안 했으니까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주셨겠어요? 근데 그것을 다 기록할려면 네시간 동안 보여주신것이니까 책한권이 되겠지요. 근데 그렇게 할 수는 없고 그래도 제목만 했더니 몇페이지가 되는데 그렇게 호렙산 떨기나무불꽃가운데 모세를 보여주시는 장면, 모세가 2백만명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서 출애급하는 장면, 그 다음 모세가 이스라엘민족 40년 광야생활하는것 일부, 비스라산 꼭대기에서 하나님께서 요단강 건너 가나안땅을 보여주시기는 보여주시지마는 건너지는 못하고 모압땅에서 죽는 장면,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그 다음에 사사시대, 그다음에 제사장 사무엘, 이스라엘 첫왕 사울,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다니면서 결국 사울이 죽고 다윗왕이 된것, 그 다음 이스라엘국가융성을 달성하지만 그러다가 밧세바만나서 죄짓는 것까지, 지혜를 구하고 성전을 짓고 선정을 펼쳤으나 말년에 타락한 , 천 궁녀을 두고 타락한 솔로몬, 그리고 남북왕국으로 갈라진 다음에 두 왕국이 저기 하는 것도 보여주시고, 바알 선지자와 갈대아 산에서 대결해가지고 승리한 엘리야도 보여주시고 엘리야가 불수레타고 회오리바람타고 하늘에 올라가는 것도 보여주시고 북왕국이 앗수르에 망해서 사마리아에 이방인을 가득 채우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 잡아가는것, 남왕국이 140여년 동안 더 버티다가 결국 바벨론에게 망하고 바로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가는 장면, 그 다음에 70년 포로생활하는 것, 포로생활 끝나가지고 돌아오는 것, 그 다음에 그동안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대선지자 또는 다른 선지자들을 보내가지고 왜 이런 고통을 당하는가 하는 걸 보여주는 선지자들의 활동, 그다음에 말라기 선지자를 마지막으로 해서 구약시대가 다 끝나고 하나님이 400년간 침묵하는데 침묵하는 동안은 막이 탁! 연극보다가 막이 내리잖아요? 인터미션이 그 때예요. 그게 암흑으로 보여요.
암흑으로 보이다가 한참 있으니까는 막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신약시대, 예수님 마구간에서 탄생하시는 것부터 신약시대, 다 할려면 몇시간이 걸려도 못하니까, 다 보여주시고 예수님이 공생애동안 전부 예수님만나는 사람마다 다 고침을 받았죠? 하나님 만나면 무조건 고쳐지는 거예요. 그렇게 다 하고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는 순간 성전 휘장이 착 갈라지는 장면, 그것도 다 보여주시고 그리고 죽어 장사지낸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40일동안 제자들하고 함께 지내시고 제자들의 믿음을 저기 하시는 것 다 보여주시고 그리고 이제 제자들이 보는 데서 승천하시는 장면, 그리고 10일후에 오순절날 성령강림해서 하늘로부터 급하고 불이 혀같이 갈라지는 모양, 다 보여주시고 그 다음에 베드로와 요한을 비롯한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에까지 예수님을 전해 복음전달하는 장면, 그 다음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고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 그 다음 안디옥 교회가 생기고 바나바가 사울데리고 와서 안디옥 교회에서 1년동안 가르치고 그러다가 바나바하고 바울이 제일전도여행떠나셨다가 다시 돌아와서 예루살렘방문하는 장면, 다시 2차여행, 그다음에 3차여행, 그다음에 로마여행해 서 1차 투옥돼 에베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쓰시는 장면, 그 다음에 투옥에서 풀려난 다음에 마케도니아까지 이렇게 오셔가지고 또 나머지 디모데 전서, 그다음에 고린도에서 디도서, 그 다음에 2차 투옥되가지고 디모데 후서를 쓰시고 순교하는 장면, 베드로가 쿼오바디스에서 나온데로 박해를 피해서 가다가 돌아와가지고 순교하는 장면, 박해가 더욱 심해져서 로마근교 지하에 숨은 기독교인들이 만들기 시작한 카타콤도 보여주세요. 그 다음에 밧모섬에 유배당한 노사도 요한이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서 계시록 집필하는 모습, 그다음에 사도바울의 제자들 폴리갑등의 속사도들이 복음서와 사도들의 서신을 모아가지고 그걸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면 교회지도자로 활동하다가 이사람들도 박해로 순교당했거든요. 순교하는 장면, 그렇게 전부 보여주시고 신약시대를 지나서 교회사에서 제가 읽은대로 지금까지 여러분 성경읽었으면 다 아는 내용이예요. 전부, 그걸 다 보여주시는 거예요. 그렇게. 보여주시는 의미가 있어요. 그런데 그때는 보여주며는 보입니다만 하고 나중에 보여주신 의미를 성령님이 가르쳐주시는데 조금있다가 말쓰드릴거고. 그래서 331년에 콘스탄틴대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해가지고 이게 그때서부터는, 이게 항상 그래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평안하다. 뭐 아무일없고 모든게 잘 될때에는 호사다마라고 반드시 죄를 짓거나 타락해요. 그러다가 저같이 이렇게 고통을 당하면 하나님을 찾아요. 그래가지고 하나님한테 더 가까이 간다고요. 똑같은 일이 교회역사에도 박해받을때는 믿음이 기독교같이 그렇게 된거든요. 예수님 말씀하신대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리고 고난을 받고 죽을 것이다 그러니까 박해를 받을 것이다 다 당할때는 기독교가 그러다가 331년 콘스탄틴대제가 기독교 너희들 맘대로 믿어라 그렇게 박해가 없어지고 자유스러워지니까는 이게 교회가 타락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 교인이 되는 것, 그전에는 교인이 되면 죽는 건데 순교당하는 건데 콘스탄틴은 자기자신은 기독교교인이 안됬을지 몰라도 장려를 하니까 그래가지고 기독교믿는 사람이어야 출세를 하니까 기독교가 타락을 했다고요. 그렇게 타락과 타락을 거듭하면서 331년부터서 한 3세기동안 얼마나 타락을 했든지 6세기말 7세기초에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마호메트를 통해서 이슬람교, 하나님이 기독교가 하도 타락을 하니까 채찍으로 낸 세력이 지금까지. 이슬람교의 세력이 있는데 그게 언제 생겼나하면 331년후에 부패해가지고 이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어느 한가지도 하나님이 모르고 계신 일이 없다고요. 마호메트도 하나님이 허락하신거예요. 욥한테 사단한테 허락을 해 가지고 고난을 주신 것처럼 지금까지 세상정세를 잡고 있는 사단이 공중권세를 갖도록 하나님이 내버려두신 것처럼 이때 기독교가 하도 그러니까 채찍으로 낸 세력이 마호메트라고요. 6세기말 7세기초에 마호메트가 원래 기독교인 가정에 사환이었대요. 그래가지고 기독교 타락한 모습을 보고 자기는 다른 종교를 만들겠다. 그래서 이슬람교를 펼쳐가지고 그때부터 이슬람교가 발흥을 해서 기독교는 타락하고 타락하는 길을 걷고 있는데 이슬람교가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옛날에 안디옥교회 사도 바울이 가서 전파했던 소아시아지역, 지금은 터키인데, 터키뿐 아니라 동구라파까지 지금 불가리아나, 무슨 타쉬켄트, 무슨 탄 붙은데, 북아프리카, 스페인까지 올라갔어요. 십자군 전쟁시대를 지나고, 근데 이런것 전부다 보여주신다고요 하나님이, 1517년 10월 31일 12시 비텐베르크성곽교회에 95개조를 딱 붙이면서 마틴 루터 종굣개혁하는 모습, 종교개혁 그렇게 난 다음에 스위스의 쯔빙글리, 프랑스의 칼빈 이런 사람들에 의해서 종교개혁의 물결이 퍼지면서 영국에 가가지고 17세기 영국을 휩쓴 청교도 신앙, 청교도들 몇사람이 미국에 건너와서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1620년 메이플라워타고 여기와서 청교도들이 미국을 개척한것, 18세기 중엽 우리가 잘아는 찰스 웨슬레, 그 다음에 존 웨슬리 선생의 감리교 운동, 유럽의 개신교가 건너와서 캐나다에서 부흥을 거듭한 것, 19세기말 북아메리카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목사,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 목사가 한반도에 도착하는 것, 그래가지고 한반도에 기독교 세력 처음 하는 것, 일제시대때 반일 선두에 서서 하는 모습, 그러면서 두번째 막이 싸악내려요.
그러니까 지금 신약에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가지고 인간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시고 기독교가 커온 하나님은 창세부터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니까 그런데 그걸 다 보여주시는 거예요. 두번째 막이 끝나고 세번째 막이 올라오면서는 나! 김창규!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이 무엇이냐하면은 세번째 막이 올라가면서 1941년 9월 11일 전라남도 장성군 황영면 아곡리, 그게 어디냐 하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딱 경계예요. 노령산맥 한가운데 있는 아주 시골시골. 1941년이면 언제인줄 아세요? 진주만 습격이 있는 해라구요. 그해 9월 11일날 내가 탄생한 그걸 보여주신다구요. 보이느냐? 그러는데 솔직하게 말했지. 제가 태어났을때 제가 어떻게 압니까? 어머니가 그때 나았다고 그럽디다. 그렇게 하나님한테 대답하는 수밖에. 근데 그걸 보여주셔요. 났을때 제가 어떻게 났는냐하면 굉장히 약하게 났어요. 어렸을때 제 별명이 가분수예요. 무슨 뜻인줄 알죠? 몸은 요만하고 머리만 이렇게 컸던 거예요. 지금 머리도 상당히 크거든요. 그런데 날때부터 그렇게 컸나봐요. 그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그때 나가지고 얼마안되서 막 나서 , 제가 여섯번째 났거든요, 막 난 장면을 보여주시는데 제 이름이 무엇이줄 아세요? 엽이예요. 엽! 김엽! 그 엽을 우리 아버지가 지어준 이유는 얘가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오래 살라고. 기가 막힌 이름을 지어준다고 옥편에서 더듬고 더듬어서 지어준 이름이 엽인데 그 한문을 보고 읽는 사람이 없어요. 다 황이라고 그래요. 김황! 그래서 아버지가 준 이름은 엽인데 사람이 불러주는 이름은 황이 됬어요. 근데 그걸 하나님이 보여주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쭉 제가 커온 61년 동안 커온 장면을 이렇게 보여주시는데 좀 있다 말씀드리겠지만 이유가 다 있어. 지금 한시반인데 다 생략하고. 그래서 아홉살에 제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는 기독교라 하는 것은 "기"자도 못들은 시골에서 불신자 집에서 태어난 건데 그걸 하나님이 아시고 보여주시고 그리고 아홉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고생고생해서 광주서중 광주일고, 그다음에 인제 서울에 와서 서울공대 , 군대갔다와서 서울대 문리대, 1969년 8월 8일, 항상 날짜 기가 막히죠? 여기 미국에 와서 UofR 화학과에 장학생으로 온거 다 보여주시는 거예요. 근데 보여주시면서 특별히 촛점을 맞추는 데가 뭐냐하면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됬는가? 어떻게 저는 기독교를 알았나하면 중학교 1학년때 서중 입학해가지고 시골에서 광주가서 자취하면서 셋째형하고 같이 지냈는데 셋째형이 전남 법대를 다니셨거든요. 근데 제 이모가 부흥회를 인도해가지고 셋째형이 가서 예수님에 대해서 그 부흥회에서 우리가 복음서에 있는 예수이야기를 듣고 그걸 처음 듣는 거니까 자기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는 거를 저는 옆에서 들었어요. 그게 처음이예요. 근데 그 장면을 보여주셔요. 그다음에 고등학교 졸업할 때 2등으로 졸업했던가 어쨌든 교장상을 타는 데 벼루하고 묵, 그리고 신약성경을 줬는데 신약성경이 구약은 없고 영어도 공부하면서 말씀공부를 하고 싶었는지 그걸 받은게 처음 성경한게 상으로 받은 거예요. 신약성경 처음에 뭐가 나와요?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만 잔뜩 나오니 세상에 읽어봤자 뭐 재미가 있어야지. 그래서 읽다말고 읽다말고 하면 지냈어요. 그러다가 미국오기전에 68년 말에 그때 이르러서는 누나가 제일 먼저 천주교에 입교해서 우리 어머니를, 그 다음에 나머지 그 당시는 아니었지만 모든 8남매가 천주교 입교한 건데 어머니가 유학간다고 하니까 너 영세받고 가야된다. 그래서 68년말에 지금 문리대 학사 편입해서 2년 다니는데 졸업할 때라고.영세받아야 된다. 천주교에서 영세받을려면 먼저 교리 공부를 해야되요. 교리 공부를 소화동 성당 교리반에다 어머니가 집어넣어 줘서 이해남 교수라고 서양학 전공교수예요. 그때 서양학이란 기독교 역사예요. 그때 열심히 들었지. 끝나고 영세 받았는데 영세이름이 뭔줄 아세요? 스테파노! 그때 김수환추기경 막 됬을때일거예요. 그랬을때 김수환추기경 세례명이 스테파노래요. 이해남 교수가 저한테 스테파노를 지어주고 하는 거 이런 모든 장면을 하나님이 보여주셔요. 그래가지고 영세받고 69년에 미국에 와서 공부하고 70년에 와이프랑 결혼하고 72년 김호일(?) 목사님이 콜게이트신학교 와가지고 애쉬베리 감리교회에서 지하실에서 한인교회시작한것 연합교회로 천주교인도 와라! 장로교인도 와라! 다 와라! 그래서 72년 시작한 교회 자주 다니지는 못했지만, 몇달후에 어머니가 오셨어요. 정아가 그때 나서 한살, 도저히 안되서 할머니 오시라 그래서 72년 성탄절 연말에 오셨는데 그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게 교회 다니는 거 최초라고요. 그런걸 다 보여주시면서 김상?목사님, 박종찬 목사님, 펜필드 감리교회 사 가지고 펜필드 한인 감리교회 그 다음에 박성산 목사님, 그러다가 94년에 이교회와서 조요원 목사님 , 윤원경 목사님, 전용환 목사님, 박청수목사님하는 교회생활 모든 걸 다 보여주는데. 제가 꼭 말씀드려야될 경험을 한 것이 있는데 1984년에 박종찬 목사님이 베델 성서학원이란걸 해가지고 베델 성서학원하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란 책을 가지고 1년을 걸쳐서 교육을 하셨어요. 그걸 하고 84년 11월 달에 졸업하고 졸업하는 동안에 그때 처음 제가 성경 통독,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통독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 그거 하는거, 그렇게 해가지고 통독하고 하나님 알고 영적으로 불이 붙은 게 그때였는데 모든 장면을 보여주시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찾는 그 과정을 보여주신거예요. 그게 몇분은 알지 모르겠지만 하옇튼 84년 연말 금요일날 27일날 베델 성서학원이 끝나고 성경통독 끝나고 뭔가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해서 하나님 체험을 해야되겠다 이렇게 해서 금식 기도를 했어요. 금요일부터 3일, 금식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고 저혼자. 3일동안 하고 나도 아직 영적 갈망이 있어. 그래서 뭔가를 해야되겠다 그러는데 마침 그때 84년말 뭐가 있었냐하면 증축위원장 교회일에 굉장히 열심히 봉사를 하는데 이것가지고도 양이 안차서 뭔가를 해야되겠다. 85년 1월 1일부터 그때까지 교회 청소하시던 분이 사업시작한다고 청소못하겠다고 연말에 와서 목사님한테 말씀드리니까 갑자기 목사님이 85년부터 청소할 사람이 없다 해서 제가 겁도없이 자원했어요. 1년 동안, 그래가지고 청소를 1월1일부터 하는데 그때는 아직 증축시작안했으니까 교회 펜필드교회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별로 크지도 않아요. 그래서 한두시간이면 끝나요. 그러는줄 알고 청소를 시작했는데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하는거라. 벽을 뚫으니까 온 교회에 먼지 수북히 쌓이는 게 3월부터 시작해서 6월까지 3달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남한테 이야기 안하고 혼자했어요. 그래서 1월 2월은 그저 먹기로 한 두시간이면 끝냈고 3월부터 6월까지 한다고 해 놓고 두배로 늘어나서 9월까지 늘어났어요. 그래가지고 매주 토요일이면 6시간 7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 새벽에 가서 골프치고 하루종일 교회에서 청소했어요. 그렇게 6개월동안 3월부터 청소를 했는데 9월까지 간 거예요. 9월 Labor day 주말에 갔더니 공사가 다 끝나면서 본당 부속 건물에 카핏까지 까는 마지막 단계공사인데 토요일날 가봤더니 카펫 까느라고 거기 들어 있던 피아노 두대, 파일 케비넷 네개, 그 다음에 저는 꼼짝할 수도 없는 낡은 소파 두개를 다 꺼내놓고 그 다음에 부스러기들 하나도 치우지도 않고 이 친구들이 부엌도 새로 만들면서 부엌으로 들어와서 흙발자국이 잔뜩 묻어있는채로 있는 거예요. 그 다음날이 예배가 있는데 그래서 그것을 탁 보고 도저히 어림도 없는 거야 . 그래서 목사님한테 연락했지. 노동절이라 목사님은 없지. 공사하는 친구들에게 불평할라고 전화하니까 없지. 그래가지고 사람이 없어서 오기가 생기는 거예요. 8개월동안 해도 한번도 도와주겠다고 한 사람이 없었을 뿐아니라 토요일날 청소하고 주일날 가면 사람들이 교회가 항상 그런줄 알아요. 그리고 말 한마디도 안해. 청소하면서 얼마냐 힘들었냐고. 그렇게 6개월을 지냈는데. 오기가 생기더라고. 우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서 안하고 지금까지 했는데 한주일쯤 안하고 또 지금 엉망으로 되어 있을때 교인들이 보면 8개월동안 안알아준 거 알아주겠지하고 생각하고 문닫고 나올라고... 정문을 딱 잠그는 순간, 이렇게 본당있고 처마밑 코너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요. 무슨 소리가 들려서 귀를 기울였더니 네가 너와 지금까지 함께 했거늘 너는 지금까지 너혼자 한줄 알고 있었더냐? 하는 소리가 들려요. 누가 그랬겠어요? 예수님! 그소리를 저 귀에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키를 떨어뜨리고 엎드려 지금까지 같이 해주신걸 못알아본걸 용서하십시요하니까 예수님이 제 손을 붙잡고 일으켜 세우시며 교회에 다시 들어라. 제가, 지금도 아마 그대로 있을 거예요 어플라이드 피아노인데 저혼자 도저히 옮길 수가 없어요. 파일 캐비넷에 성가집 잔뜩들어 있어가지고 들리지도 않아요 소파두개를 집어넣을때 내가 앞에서 끌면 뒤에서 밀어줘요. 주님이 보이시지는 않지만 힘이 뒤에서, 제가 뒤에서 밀면 앞에서 끌어주면서... 그걸 다 넣었어요. 청소다하고 몇시간 걸렸게? 밤 9시가 될 때까지. 그걸 다해 놓고 집에 가니까 와이프는 점심도 안먹고 저녁도 안먹고 뭐하고 왔냐고. 그때 예수님이 만나주신 걸 보여주신 거라고. 이렇게 하면서 제가 받은 은혜 그리고 말씀에서 읽은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하고 현실... 대립이 많이 생겼어요. 괴리때문에 말씀대로 하자는 것을 이상론이라고 하고 현실이 그렇지 않다그래갖고 85년부터 94년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보여주셔요. 그렇게 보여주셔가지고 목사님때까지... 시간이 너무지나서, 그렇게 다 보여주셔서 2001년 9월 11날 환갑맞은날, 그날이 레이크 플라시드에서 1주일 가있을때 테러난 것까지 보여주셔요. 그 후 직장에서 자꾸 은퇴하라. 제가 환갑이 됬으니까 제 나이까지 있는 사람이 없거든요. 매해마다 있는데 다 넘어간 것도 하나님이 보여주셨으니까 그래가지고 2002년 봄부터서 목사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은퇴해서 살 집을 뉴저지에다 보고 왔어요. 그래가지고 10월 1일날 목사님한테는 말씀드렸지만 부지 잡아서 사인까지 하는걸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11월달에 또 구조조정넘어간 것, 그것까지 하고 4막이 탁 끝나.
더이상 안보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창규야! 이렇게 부르시더니 이제 니가 은혜받을 만한 때가 되서 그 은혜를 주려고 너에게 이 고통을 안겨준 것이다. 너는 그 뜻을 알게 해 달라고 매달리며 기도하더니 내가 묵묵부답으로 있었더니 이 고난을 통해서 너의 믿음이 더욱 순전해지기를 바라며 고난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준 내가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또 열어놓았으리라 그렇게 니가 믿더구나 그러더니 암치료 받다가 또 믿음이 약해져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나를 만나게 해달라는 너의 기도를 듣고 네가 너를 만나준 것이다. 이제 내가 너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니가 나를 알기전 네가 먼저 너를 알고 너의 일생동안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너는 얼마나 나를 만나려고 노력했는지 지금까지 보여준대로다. 나를 찾은 네 한영혼을 온 천하보다 더 사랑해서 너에게 영생을 주고 내 아들로 삼았느니라. 이 고통을 이기고 다시 원기를 회복하는 대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네 일생을 통해서 어떻게 나를 알고 찾았는지 입으로 간증하고 또 글로 써서 나를 증거해라. 그래서 너는 은혜받은 자니라 하는 말씀을 끝으로 말씀이 멀어지시더니 금빛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보좌에 이르자 서서히 물러가시고 끝난 거예요. 제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짚차같은데 이렇게 비스듬히 누운채로 터널 끝이 저기 멀리 조그만 동그라미로 보이는 긴 터널앞에 차가 길 한가운데 서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가지고 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옆좌석에 잠들어 있는 와이프를 깨우며 어이 어이 이렇게 운전하다가 잠이 깜박들어서 길 한가운데서 급정거했나봐. 저 터널에서 차가 나오면 칠 것같애, 빨리빨리 소리치다가 잠이 깬거야. 그래서 시계를 보니까 5시야 그러니까 아까 1시부터 네시간 동안 하나님이 보여주신거예요. 그래서 기억이 생생할 때 쓴다고 그다음날 아침 29일 주일날 하루종일, 여기 일부 있는데, 쓰고 그날 저녁에 잘려고 그러니까 또 잠이 안와요. 그래가지고 성령님이 찾아오셔서 왜 네시간에 걸쳐서 하나님이 보여주신거, 왜 보여주셨는지 그 다음에 내가 받은 사명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요걸 성령님이 다 가르쳐주세요. 그러니까 또 못잤죠. 그리고 그다음날이 무슨 요일이예요? 월요일날 리톡신 받느라고 일곱시간 걸려서 받았는데 죽지는 않고 하나님이 아주 제일 쉬운것 온몸에 빨간 래시가 나게 하셔서 아침 9시에 가서 오후 4시에 끝났는데 그동안 점심도 안먹고 물을1 갤런정도 넣어주니까 정신은 말짱하다가 ... 그날 저녁에 이틀동안 안잤죠 먹지도 않았죠 그래서 4시반에 끝나서 간단히 먹고 진통제를 먹고, 이게 마약이래갖고 이걸 먹고나면 굉장히 피로감이 와요. 힘이 다 뻐져갖고. 그 약이 완전히 힘을 빼가지고 어떻게까지 힘을 뺐는지 숨쉴 힘이 없어요. 들어쉬는 힘이 없어지면서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넘어간거야. 그래서 구급차 불렀겠지. 그게 30일 저녁이예요. 첫번째 키모떼라피 다 마치고난. 그래가지고 구급차가 와서 산소마스크를 딱 씌워주니까 정신이 드는데 온몸에 세포하나하나에 공기들어오는게 느껴져요. 몸에는 산소가 들어오고 머리뇌에는 세포하나하나에 성령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직 눈을 감고 있는데 그렇게 들어오면서 정신이 들었으니까 환영에 불꽃같은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하나님 이 보여요. 그래서 우리 성경에 있는데로 하나님이 불꽃같이 우리를 보고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살아났어요. 그래가지고 여기는 성령이 들어오고 해서 정신이 말짱하더라고. 그래서 그날 일어난 것. 그래서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해서는 나는 멀쩡해가지고 물어보는 것 다 대답하고 나 멀쩡하다. 그래도 응급실에 그냥 묶어두고... 그래 6시간 기다렸어요. 그래 아무일이 없으니까 집에 가라. 그래서 집에 오니까 4시야. 또 배가 아프니까 약먹었지. 그래서 또 죽었어요. 또 숨이 넘어갔어. 6시에.이번에는 응급실로 안보냈어. 그래 정신이 들어보니까는 와이프는 입에다가 미음을 집어넣어주는거야. 소파에 눕혀놓고. 이 진통제가 음식하고 같이 먹어야 되는 거였어. 31일 밤이 되서 성령님이 찾아오시더라고. 찾아오셔서 이제 고통하고 치료받는 시간빼고 시간만 있으면 성령님이 찾아오시더러고 찾아오셔서 가르쳐주시는 거예요. 여기 말씀대로 성령님을 자의로 말하지 아니하고 들은것 가르쳐 주시고 또 생각나게 하신다 하는 그 말씀대로 그 의미를 , 지금 시간이 없어서 다 설명해드릴 수는 없고, 그래서 그 31밤에도 오셔서 하면서 이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는 것이고 간증은 하나님이 입으로 간증하라고 하셨는데 간증은 어떻게 하는 것이다 하는 것 다 가르쳐주시느라고 또 잠 못자고. 잠을 안재워... 저를 안재워. 그 가르쳐주신대로 지금 간증하는 거라고요. 그런데 잠깐 눈붙였어요. 그러니 1월 1일 6시가 되니까 성령님이 나를 깨우시더라고. 우리 조그만한 십자가상하고 거실에 예수님 초상화가 있어요. 그 앞에 단을 쌓게 하시더니 눈물흘리면서 감사기도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시고 요한복음1자부터 몇장까지 읽게 하시고 찬양부르게 하시더니 감사기도로 탁 마치게 하시더니. 한 7시쯤 되니까 목사님한테 전화를 하래요. 목사님 그날은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새벽 2시까지 계셨죠. 송구영신 예배히시고. 7시되니까 막무가내에요. 성령님이 목사님한테 전화하라고 그러시는데 어떻게 해야지. 그래서 목사님한테 했지. 전화를 했더니 9시에 여기 나와서 만나뵙겠다고 해라. 그래서 전화를 하고 목사님이 오셨대. 목사님 만나서 사죄드리고 하나님한테 받은 은혜, 이런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 만난 경험을 했다 이런 보고를 목사님한테 보고를 드려라. 그래서 했죠. 그때부터 매일 아침 6시에 성령님이 깨우는 거야. 매일 기도하고 오늘까지 기도한거예요. 그래서 1차 키모떼라피는 끝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임파선암이라는 무서운 병을 주셨지만 또 낫게하는 길도 열어주신것을 실감한 것 여러분들한테 지금 간증할게 많이 있는데 지금 투병기를 하나님이 주신 이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을 증거하라고 해서 지금 시간이 많이 갔지만 증거하는 거예요. 무서운 병을 주셨지만 낫게하는 길도 열어주신 것을 내가 실감하고 그걸 지금 여러분들한테 간증하고 있는 거예요. 옛날에 주님이 계셨을 때에는 만나는 자마다 그 자리에서 탁탁 고쳐주셨는데 지금도 그런 경우가 있긴 있지만 그런데 제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낫는 길도 열어 주시는데 말씀드린데로 닥터 이석우가 아니었으면 이런 의사나 병원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다가 한달을 기다린 다음 다 죽어가다가 24일부터 치료를 해주는 의사를 만나게 하고 24일 다 휴가가고 병원이 비어 있는데 혼자 남아서 그때부터 치료를 해준 닥터 보러스라는 사람이 기가 막힌 의사, 그다음에 지금까지 3차치료를 받는데 세 간호사, 우리 와이프 , 아들 ,딸들이 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수호천사예요. 그래서 이렇게 멀쩡해져서 여러분앞에 설수 있는게 하나님이 고통을 주셨지만 나을 길을 열어주신 것, 이병을 통해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시고자 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난중에 욥과 만나주신 것처럼 병중에 저도 만나 주셨는데 4천년전 살았던 족장시대 살았던 욥이 고난중에 하나님이 만나주셨을때는 욥기를 보면 폭풍우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다는 말씀만 욥에게 주니까 욥이 깨닫고 은혜를 받고 다시 모든 것 회복받고 그랬고 또 하나님이 인간세계에 오셨던 신약시대에는 병들고 고통받은 사람들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다 병고침을 받는것 그런데 지금 현대를 사는 저에게는 고통중에 저를 만나주셨을때는 네시간에 걸쳐서 하나님의 구원계획 그리고 한 인간 저 같은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은혜를 주셨는지 네시간에 걸쳐서 많은 것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명하시고 확인시켜주신거다를 깨달은 겁니다. 성령님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 의미를 다 가르쳐주셨는데 다 설명드릴 수는 없고 간단히게 정리하면 불신자가정에서 태어난 저같은 인간도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이 세상에 살게 하신 것이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해서 하나님을 찾게 해서 하나님을 찾은 한 영혼에게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더 사랑하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시고 필요한 모든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고 은혜주신다. 이세상 모든 사람, 모든 일이 하나님이 모르시는 일이 없다. 여기 앉은 여러분들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오시기를 기다리십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잘 먹고 잘 살고 아들딸 잘 키우고 재물, 명예, 권력, 지식많이 갖고 60, 70, 80, 90 아니 100살 살도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고 그걸로 끝이라고요. 사람이 온천하를 얻고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냐?가 그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하나님을 찾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아 만나야 하는데 반드시 죽기전 살아있는동안 하나님을 찾아 만나야 된다. 죽은 다음에는 도저히 길이 없어요.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죠. 지금 이때가 은혜받은 만한 때인걸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길은 오직 한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만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어요. 성령으로 거듭나서 길이요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에서 저를 믿는자의 그 믿는자의 뜻은 말로만 예수님 믿습니다 믿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이 말씀하는대로 행하는 사람 예수님이 하라고 한대로 따르는 사람 그 사람이 믿는자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 하나님을 찾아 만난 체험,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은혜체험, 성령체험 안하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강권합니다. 이시간부터 성경공부하는 일에 열심을 내겠다고 다짐하시고 당장 오늘부터 실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요.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찾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위해서는 예레미야 29장 13절 말씀대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아 거기 그러셨거든요 네가 전심전력으로 나를 찾으면 내가 만나리라. 그래서 성경말씀이나 우리 목사님 설교 1주일에 한번 듣는 것같고 하나님 알수 없어요. 일생동안 들어도 다 못들어요. 그래서 자기가 읽어야 되요. 자기가 배워야 되요. 그래서 성경말씀 또는 은혜받은 분의 간증으로 은혜를 받고 어떤 기회를 만드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금식기도 합심기도 또는 교회일에 열심히 봉사하면서 영적 갈급함을 가지고 간절히 간절히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일을 가능하면 교회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교회있는 이유가 그리고 은혜받은 목사님이 교회에 있는 이유가 우리보고 그렇게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교회에서 배우라는, 이거 교회와서 하셔야 되요. 그래서 가능하면 교회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하나님을 만나면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으면 그 나라와 의를 구했으므로 필요한 모든 복을 받아서 따로 뭘 입을까 뭘 먹을까 병고쳐주세요 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께서 아시고 다 고쳐주십니다. 또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사명도 받습니다. 은혜는 받았지만 사명받지 않았다고 하면 무엇인가 잘못된 겁니다. 그래서 꼭 사명을 받게 되는데 그 사명은 그 은혜받은 사람 각자 개성, 능력, 형편에 따라 주십니다. 또 그 사명을 감당할때는 자기가 감당하는데 아녜요. 성령님이 감당하게 도와주십니다. 은혜받았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은혜받았을 때도 그랬고 은혜받은 목사님, 선교사님, 또는 성도님들 다 그랬고 이제 은혜받은 저도 그랬습니다. 이제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 찾아 만나는 노력을 이제라도 시작할 것을 다짐하시고 성령께서 도와주십사고 기도하십시요. 그래서 하루빨리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마음속으로 하셔도 좋고 소리내어 하셔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순간에도 하나님을 찾는 한 영혼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찾아 만나 구원영생을 얻고 은혜받지 않으시렵니까?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다 구원을 받은 것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아서 만나셔야 합니다. 이제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마십시요. 중언부언하는 기도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의 기도는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라야 합니다. 자 기도 하십시다.
-김창규
간증후기:
* 김창규권사님은 건강이 회복되셔서 교회로 다시 돌아오시고 직장인 코닥에도 다시 다니셨습니다. 2003년 6월 박청수 목사님이 휴스톤으로 이임하시고 새로 이진국목사님을 모시는 과정에서 교회의 어른으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되어 주셨고 신앙의 선배로서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 2003년 10월부터 다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셔서 2003년 12월 12일 소천하셨습니다.
이곳에 처음 이사 오던 날 저희 가족을 함박웃음으로 받아 주시던 권사님.
유학생들에게 사랑으로 복음을 심어주어, 그들을 세상 속으로 파송하는
일이 우리교회 사명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던 권사님.
말씀 끝에 항상 애기처럼 환하게 웃으시던 권사님.
어떤 일보다도 주님께 받았던 은혜를 자랑하시던 권사님.
입원하신 후에도 주일 예배 시간에 맞춰 병실을 돌며 찬송하고 기도하시던 권사님.
병실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복음송을 부리며 ‘이렇게 좋은 찬송을 왜 그동안 많이 못 불렀을까!’하시던 권사님.
사택 지하에 물이 찼다는 소식에 안타까워 하셨다는 권사님
이번 성탄절에는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좋아하셨던 권사님.
며칠 전 심방 갔을 때, 목사가 왔다는 소리에 눈을 번쩍 뜨신 후 저를 한참 바라보셨던 권사님.
...... 이젠 아픔과 고통을 뒤로한 채, 사랑의 아버지 품에 안겨있을 권사님.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이운섭 권사님과 긴 통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눈만 감으면 십자가가 보였답니다. 그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이 떨어졌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답니다.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했노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권사님은 퇴원해서 이것을 모든 성도들에게 간증하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하지만..... 그런 환상을 보여주시고, 그런 음성을 보여주신 이유는 아마도.... 권사님으로 하여금 세상 떠날 준비를 시키기 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생 주님을 위해 헌신하셨던 권사님. 분명 고쳐주실 줄 믿었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한다고 하셨던 권사님. 이제 권사님은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기셨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간절히 갈망하는 아버지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게 되었습니다.
권사님께서 사명 다함에 있어, 여기까지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의 분량이었기에 하나님이 그 영혼을 손수 모시고 간 것입니다. 그냥 죽는 것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이라면, 마냥 슬프고 아프기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잠시 권사님을 못 보는 것뿐입니다. 이제 우리도 그 뒤를 따를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지켜 권사님을 뒤 따라 갈 날이 곧 올 것입니다. 그날 우리는 승리에 도취되어 기쁨으로 권사님을, 우리를 위해 생명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을, 바로 그 하나님을 만나 뵐 것입니다.
이제 김순희 집사님과 두 자녀 정아와 재훈을 위해 기도합시다. 믿음이 있기에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간인지라 흐르는 눈물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제 임종 예배를 가족들과 드리면서 느낀 것은, 권사님께서 믿음의 유산을 유족들에게 잘 심어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권사님의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믿음만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기에, 믿음을 남겨두고 가신 권사님의 흔적이 너무나 소중히 보였습니다.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우리 모두 죽음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믿음 없이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겠습니까? 아니면 믿음을 지켜 아름다운 부활을 약속 받으시겠습니까? 믿는 자에게는 죽음이란 없습니다. 권사님 또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위해 돌아갈 곳으로 돌아가신 것뿐입니다.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품으로 말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이유랍니다. 죄 많고 의심 많은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말입니다.
“하나님 이제 권사님의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권사님 이제 평안히 쉬십시오. 우리도 신앙을 지켜 그 뒤를 따를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4:7-8) (2003년 12월 14일)
-이진국 목사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5
2002년 3월부흥회때 받은 이기는 자의 축복을 끝까지 이루신 김창규권사님을 우리도 주님나라에서 곧 만나겠습니다.
2002년의 12월에 갑자기 배가 아프시다고 하시며 시작되고 2003년의 12월12일에 소천하신 김창규권사님의 투병생활을 보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차치료를 마치시고 2월23에 가진 권사님의 간증은 우리모두로 하여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셨고 그때 계속되는 항암치료때문에 흰장갑을 끼시고 약간 부기가 있는 권사님의 얼굴에서는 환한 빛이 나는 듯했습니다.
얼마전 2차치료를 하시기 위해 입원하시기전 마지막 예배에 참석하신 권사님의 당부대로 저희는 치료의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특히나 권사님의 힘든 시련을 통해 선한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2일 저녁에 가진 가정예배에서 14일 주일예배에 찬송가 434장을 헌금송으로 부르라는 성령님의 인도가 있었습니다.
(찬 43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김종후/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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