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9. 12:09ㆍ신앙간증
할렐루야~~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간 어느날 밤입니다.
겨우 가족들 식사 준비 하는 것만이 다인 나의 큰 일을 다 마치고 잠자리에 일찍 들었습니다.
그날 따라 남편은 왠일인지 TV를 같이 보자는 소리도 안합니다.
아이들을 각자의 방에서 다 취침시키고....
조용히 누워 기도를 하였습니다.
" 하나님, 저는 죽습니까? 왜 이렇게 고약하게 저를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냥 목사님의 말씀에 아멘하면 될일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저는 잠 잘때의 모습이 꼭 새우 처럼하고 잠을 청합니다.
(옆으로 등을 구부리고 손을 가슴에 붙이고 소극적인 자세이지요?)
그런데 이 밤은 다릅니다.
저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제가 두 다리를 가지런히 펴고 두 손을 옆구리에 딱 붙이고
아주 단정한 모습으로 잠을 청합니다.
저의 마음은 조용해 졌습니다.
눈은 꼭 감겨 있습니다.
갑자기 저의 오른쪽 편에서 앵~~앵~~하는 소리와 함께....
' 아~이건 우주를 표현하는 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타원형이 커다랗게 그려지면서
그 타원형의 선을 따라 많은 별과 달하나가 걸려 있는 그림이 나타납니다.
그 주변은 온통 빛입니다. 아름답기가 이루 말 할수 없습니다.
' 이건 우주네...' 느끼는 순간...
저의 머리 위 정수리로 어떤 공기 같은 말로 표현이 부족하네요.
신비한 기운이 쑤욱 들어 옴을 느꼈지요.
그 기운은 저의 얼굴, 목, 가슴,팔, 을 지나 저의 발끝까지를 다 채웠습니다.
저는 꼼작도 할 수가 없음을 느끼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몸을 움직일려고 해도 도무지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 아~~나는 드디어 죽는구나 이것이 죽음이구나...우리 아이들 한테 인사라도 하고 올걸...
이상하게 눈,귀 ,혀는 살아 있습니다.
죽는구나 생각은 하면서도 마음은 너무나 편안 하였습니다.
그때 저의 오른쪽 귀에서 밝은 불빛이 꼭 여름밤에 보이는 반딧불같은 무리들이 모여듭니다.
그 느낌은 아주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저의 살아 있던 혀가 달달달 떨면서 저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입천장으로 말려 올라 갑니다.
" 자 ~~이것은 성령의 역사의 한부분이다.
너가 그렇게 알고 싶어하던 성령님이시다.
오늘 너에게 방언을 알게 할 것이다. 두려워 말고 따라하라~~자~~따라하라~~
예싸이 유 캴라 미~~예싸이 유 캴라 미~~"
그 발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지 저는 따라 하였습니다.
제가 그런 아름다운 발음을 할 수있다니요??
두번을 따라 하였습니다.
아~~그런데 저의 왼족편에서 시커멓고 커다란 물체가....
' 우하하하하.....이봐 ㅇㅇㅇ 야! 너가 지금 하는 것 방언이 맞다.
그런데 너가 언제 방언 달라고 하였느냐? 너는 지금 반쯤 죽어 있는것 알지?
5분 후면 너의 남편이 방에 들어 온다. 차범근이 축구 하는 것 다 보고 금방 들어 온다.
너의 반쯤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너 남편 교회 안간다 할껄? 별나게 믿는다고 말이야...
오늘 따라 넌 왜 방문도 안 닫았나? 히히히...
빨리 방언 거쳐! 빨리...!!"
살아 있는 눈동자만 굴려 방문쪽을 보니....
정말 TV소리에 와~~우리의 차범근선수가 어쩌구....열광의 도가니 입니다.
방문은 반쯤 열려 있습니다.
' 그래 내가 방언을 달라고 한 적은 없어. 이 모습을 보면 남편은 교회 못나가게 할지도 몰라...'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억지로 꼬부라진 혀를 잡아빼어 이로 꽉 물었습니다.
그때 생각은 제가 방언 받는 것보다 남편 교회인도 하는 것이 우선이다 생각하였습니다.
교활한 사단은 언제나 은혜의 장소에 나타납니다.
이런것 교회에서 가르쳐 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혀는 나의 이 끝에서 달달달~~계속 떨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저는 마귀한테 속는 줄은 모르고 그 거룩하신 성령님의 일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반대로 그 온화한 기운이 저의 발끝에서 다리를 향하여 서서히 풀리면서
머리끝 정수리로 나감을 체험하였습니다.
그 기운이 저의 몸에서 다 빠져 나가자 저는 너무나 허무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침에 저를 진정으로 염려해 주는 권사님을 만나 어제밤의 일을 말하니....
" 햐~~요만한 집사가 이만한 방언을 받았네" 하십니다.
그것도 문장 방언을 받았다고 한번 해 보라 하셔서 하였지요.
"예싸이 유 캴라 미~~
( 몇년 후..새벽기도 시간에 방언 해석을 주시는데...이 해석은 ...
<예 맞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입니다.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 교회에 간 걸로 착각 할때가 있습니다.
주님의 택한 받은 백성들만 갑니다.
주님께서 불러 주셔야 갑니다.
그러니 더욱 감사 할 일입니다.
할렐루야~~
감사의 눈물을 일주일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여 저는 속시원하게 문제해결을 받고 친정여행을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다녀왔지요.
주일날 발걸음도 가벼웁게 교회를 향하니....
교회문에 커다란 열쇠가 달려 있습니다.
몇몇 오신 분들께 영문을 믈으니 교회의 목사님이 이웃에 돈을 있는대로 빌려 미국인가 어디를
휭 하니 인사도 없이 가셨다네요? 휴....
거짓 목사요...삯군 목사였습니다.
그제서야 교인들은 저에게 힘을 더해 주지 못함을 미안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진정 살아있는 자였다 하기도 하시더군요.(아이구 황송~~ㅎㅎ...)
그때 집사님 귀에만 왜
< 성령 받으실 분으로 들리게 하셨을까?> 고개를 갸우뚱하십니다.
이 일로 저는 깨달은 것이 많습니다.
* 사단은 우리의 상황을 우리보다 더 잘안다. (자나깨나 사단 조심!!)
* 영적 귀를 어둡게 하지 말자.
* 성경에 답이 다 있다.(성경을 사랑하고 늘 보자)
알면서도 저는 많이 넘어졌습니다.
이 미련한 죄인 버리지 아니하시는 주님께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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