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의 죄악에 대한 회개

2006. 5. 20. 09:42신앙간증

모세님.. 지난 며칠 전

전화 통화 중.. 입술이 강하게 떨린다고 하셨지요..^^

그 때.. 제가 아무 답변도 못하였어요..

 

제 마음속에 감추고 싶은 것이 있었으니까요...

그 권면의 말씀이 무엇인지 저는 알고 있었으나,

표현하지 않은 채... 생각중이던 때..

 

어제 저녁 즈음 십자가사랑 님의 최근글을 읽다가,

제게 회개의 영이 임하였습니다

(어제 낮에.. 큰애가 자기 친구에 대하여 거짓말을 지어내었기에

그 부분에 대해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기도하게 한 다음)

저녁에 제게 다시 기도하게 하시는데...

성령님께서는 저 자신에 대한 회개기도도 동시에 시키셨습니다

(숨기려고 미루려고 해도 생각케하시어 다 떠오르게 하시고 그 추악한 것을 회개시키셔요...)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대하여 거짓증거한 것과

(아이들의 사소한 거짓말도 거짓은 악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어요)

저 또한 악한 마음에서 입술의 범죄한 것에 대하여

낱낱이 회개를 시키셨어요

 

저는 평소에... 이렇게 살아야 한다 올바르게 비뚤어지지 않게..! 하면서

남편과 시댁가족을 항시 판단하고 정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때문에 남편의 실수를 볼 때마다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들추어내어 폄하하고 비난하고 심지어 수많은 저주를 퍼부었던 사람입니다

사람의 입으로는 할 수 없는 끔찍한 살인적인 말들을 서슴없이 하였지요

주님 앞에 차마 설 수 없는 큰 죄인이었지요, 죄인 중의 괴수였습니다

큰 죄인이므로... 더 많은 죄사함을 받았으므로... 더욱 주님께 감사한 사람이지요...

 

그 회개의 시간... 제가 뱉었던 말들에 대하여

그 엄청난 죄악의 실상을 깨닫게 하시면서

대적기도를 하게 하시는데...

제 두 팔은 강하게 진동하며...입술에서 쉼없이 커다란 줄기를 뽑아내고 있었어요

너무 더럽고 추악하여.. 어제도 토할 것 같았어요

계속하여 기도하면서.. 제 입술에서 악한 영들이 토해져나오는데..

눈을 감은 제게 저의 일그러진 얼굴이 비쳐옵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의 형상 자체였습니다

천국카페에도 있지만... 건물이 불탈 때 연기속에 나타난 마귀의 형상 아시지요..

그러한 마귀의 얼굴로 제가 일그러집니다

웃는 입모양... 분노한 입모양... 비웃는 입모양...

그 모습은 사람의 형상이 아닌 실제하는 마귀의 형상이었습니다

제게서 토해져 나가는 마귀의 형상이 너무도 끔찍하여

그 시간 제 옆에서 놀고 있던 둘째가 볼까봐 머리를 푼 채로 최대한 숙여서 기도하였어요

끔찍한 입모양이 계속되면서... 쉬익~ 크~ 하는 괴음을 내면서 마침내

가래를 뱉어내요..제가... 계속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침을 뱉어내요

퉤하고 뱉기고 하고.. 한꺼번에 몰아서 다 훑어내듯 뱉기도 해요...

저는 미쳐 준비치 못한 상황이라 책상위에 침을 그대로 뱉어요...

그러다가 또 마귀의 입모양으로 변하면서 금새 입이 아주 찢어질듯이 일그러져요

마귀는 나가는 것이 그토록 억울하고 괴롭다하는 것 같았지요

두 손은 제 양얼굴을 평행하여 펼친 채 부들부들 떨고요...

그러한 기도는 매우 긴시간 계속되었어요... 입술의 방언기도 하면서

내내.. 저는 영으로 주님께 의지했어요

(마귀는 강한 악의 권세로 인해...제 영안에 보이는 그 끔찍한 제 스스로의 모습때문에

마치... 사로잡힐 것만같이 끔찍했어요)

"주님 제게서 아주 떠나게 하소서..주님 저를 도우사 반드시 승리하게 하소서...성령 충만케 하셔서

이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게 하소서...!" 너무도 간절히 목숨을 걸듯이 했어요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토해져나오는 침도 그치고 마귀모양의 입모양도 바뀌고

영으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

" 이기었노라...깨끗게 하였노라...평안을 주노라.." 하시면서

제 두팔이 제 온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쓰다듬어요...

머리도 몇 차례나... 감싸면서 뒤통수까지요..

그러면서 말할 수 없는 희락과 화평으로 저는

이번에는 너무 좋아서 너무 행복해서 기쁨이 가득가득 차올라서

한껏 웃어요...^^ 너무 기뻐서... 주의 주시는 이 평안과 기쁨은 얼마나 큰지요!

이번에는 너무 활짝 웃느라 제 입이 찢어질 지경이예요!! ~*

 

아아... 나의 주님...나를 정결케 해주시는 나의 주님~!

그리고는 저는 찬양에 맞추어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성령의 춤을 추었답니다

방에서만 추다가..어제 저녁에는 너무 기뻐서

볼륨을 크게 해놓고 거실로 욕실로 안방으로 마구 돌아다니며 추었어요

 

주님은 자녀된 우리가 더러운 것을 담아두기를 원하지 않으셔요...

깨끗하기를 원하셔요...

주님... 나를 이토록 사랑하셔요...

저는 습관적으로 제가 입술로 죄 범한 것에 대하여 회개를 하였지만,

그것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마귀의 것이었는지 잘 인식하지 못했어요

습관적인 죄는 우리를 죄에 대하여 둔감하게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어제 저녁 생생하게 깨달았어요!

더이상 그 더러운 것과 동행할 수 없어요

더이상 그 끔찍한 것 근처에도 가기 싫어요

주님 주님

나를 온전히 붙드셔서... 주님의 손안에서만 살게 해주세요

주님의 품안에서만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래서 다시는 그 어떤 더러운 것도 제게 가까이 오지 못하게요...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아.... 주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누가복음 6장 37절 말씀]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복음 6장 45절 말씀]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복음 13장 3절 말씀]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받음으로써 모든 갈리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장 5절 말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잠언 17장 7절 말씀]

분외의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잠언 17장 9절 말씀]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마귀에 대한 대적기도로 다 내어쫓은 후..

성령님이 넘치는 희락을 안겨주시면서... 동시에 제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주님 감사해요..감사해요.. "계속하였고,

성령님께서는 "네가 순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네가 순교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어요

저는 순간 두려웠지만.. "아멘.."하고 응답했지요...

지금 그 순간을 생각해봐도..

정말 우리들은 순교를 감당할만큼 주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말하는 사랑 우리가 아는 사랑은 어느 정도일까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하여 생각하는 중입니다... *

 


출처 : 모세 지팡이 원문보기 글쓴이 : 가을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