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말같이 하는 방언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그것 좀 주세요

2006. 11. 10. 11:12신앙간증

 

미국말같이 하는 방언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그것 좀 주세요
1986년도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7개월쯤 지난 후에 있었던 일이다. 맨 처음 
하나님을 만난 때는 내 병을 고쳐 주신 때이고 두 번째는 금식할 때 신비한 
능력으로 새 힘이 넘치게 하신 사건이다. 첫 금식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도한 것마다 응답하여 주신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난 기도를 
멈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금식이 끝나자마자 다시 일주일 철야 작정기도에 
들어갔다. 기도제목은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것이었다.
그 때까지 난 방언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 때 
당시에 내가 다니던 시골 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에 속하였고 완전 
보수였기에 교회에서 방언기도는 하지 않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두어 분 
방언기도를 하신다는 말과 방언기도는 미국말처럼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는 말 
외에는 어떻게 하는지 들어본 적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들으신다는 확신을 가졌기에 일주일 작정기도는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것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기도하였다.
“하나님! 미국말같이 하는 방언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그것 제게 좀 주실 수 
없나요? 하나님! 방언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제게 방언의 은사를 주세요. 제발! 주님! 방언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일주일 철야 작정기도를 한지 5일째 되는 날 저녁에 몇 시간을 부르짖다가 잠깐 
졸았는지 알 수 없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 입에서 나도 모르는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미국말 같지는 않고 중동지역 언어 비슷한 말이었다. 그러나 미국말이든 
중동 말이든 상관할 바 아니었다. 어쨌거나 난 그것이 방언이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감사와 기쁨이 넘쳤고 기도하면 할수록 힘이 넘쳤고 마음이 
뜨거워졌으며 도무지 그치고 싶지 않아서 한 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몰랐고 
두 시간 정도는 너무나 짧게만 느껴졌다. 
몇 시간씩 방언 기도를 하고 나면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쳤고 평안이 임했으며 
믿음의 담력이 생겼고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너무나 잘 지키시는 분이셨다. 기도한 것마다 우리가 전심을 
다하여 기도할 때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방언도 신기했지만 기도하면 들으신다는 확신이 서자 기도를 멈출 수 없었다. 
그래서 또 다시 한 달 철야 작정기도에 들어갔다. 그 때 까지만 해도 난 평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서원한 몸이니 주님을 위해서 살되 사업을 해서 물질 선교를 
하려고 계획했기 때문에 기도 제목은 물질에 관한 문제였다. 날마다 방언 기도를 
하다 보니 이제는 방언이 여러 가지로 바뀌는 것도 신기했다. 한 달 간을 인가가 
없는 산 밑의 우사에서 외로운 사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한 달 철야 중에 
응답받은 것은 없다. 
5일 금식 작정 중 4일 만에 응답을 주셨고 일주일 철야 작정에 5일 만에 응답해 
주신 주님이 제일 오랜기간 제일 많이 기도했던 30일 철야 작정기도 중에 기도한 
응답은 이루어 주시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기도한 것마다 이루어 주신다는 
확신이 들자 30일 작정기도는 사심을 따라 기도하게 되었고 그 결과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것 또한 큰 수확이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 주시되 사심으로 하는 기도는 듣지 않으신다는 것 또한 확실하게 
체험했기 때문이다. 
방언의 은사는 대부분 기도원에서나 부흥회 때에 많이 받는 것이 현실이고 또 
성경적으로도 하늘로서 직접 내린적은 두 번 밖에 안 나타나 있고 그 외에는 
모두가 사도들과 제자들의 안수함을 통하여 나타났는데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방언을 그런 것이 있다는 소문만 듣고 구했는데도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약속을 지키셨던 것이다. 
그 이후로 난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세례를 주어 방언의 은사가 임하도록 돕는 
사역을 하였기에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것과 방언을 받을 수 있도록 성령세례를 
주는 것이 기도 응답 중에 제일 쉬운 것이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아무튼 난 
이 때를 다시 돌이켜 보아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을 소문만 듣고 미국말같이
하는 방언이라는 것좀 달라고 기도했다는 것 자체가 참 우습다. 이렇게 하나하나 
말씀을 붙잡는 신앙을 체험을 통하여 주님께 실제를 배워가고 있었다.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셨고 
약속을 믿고 그 약속대로 행하는 자에게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마음을 정하고 기도할 때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출처 : 사랑나무열매들 원문보기 글쓴이 : 한줌흙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