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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의 은혜는 단 한순간도 멈춤이 없다.우리가 알던 모르던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다.살아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사람들은 은혜의 출처도 모르고 그저 받아 누리면서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가지만믿음이란 은혜를 은혜로 알고 사는 것이다.은혜 속에 거하는 사람은 결코 불순종의 자리에 서지 않는다.우리가 모르고 짓는 죄보다 알고 짓는 죄가 더 많으며 그 죄가 더 크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요셉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하나님 앞에 득죄하리오 하는 신앙으로 살았다.정말 위대한 신앙이다.믿는 자라면 우리의 삶 또한 그러해야 한다.복 있는 사람은 비록 손해를 볼지라도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으며죄인의 길에 줄 서지 않는다.남이 ..
2024.10.21 -
연단을 피하면 진짜가 될수 없다
연단을 피하면 진짜가 될수 없다 글쓴이/봉민근연단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이를 피하는 것은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것과 같다.진짜 믿음은 고난 속에서 금처럼 빛난다.말씀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 오만함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게 됨이 복이다.고난이 혹독하면 할수록 그 시련 속에서 믿음은 더 견고해진다.시련은 끝이 아니라 순금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고난은 하나님이 나를 다듬어 가는 훈련의 시간이다.고난이 겸손을 배우게 하고 순종함을 배우게 한다.고난을 피하지 마라. 더 큰 고난이 온다.신앙의 성숙은 고난이라는 수업료를 지불함으로 얻어지는 열매다.연단을 피하면 진짜가 될 수가 없다.견뎌야 순금처럼 진짜가 된다.고난 중에 우리는 진짜 기도를 제대로 배우게 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다.고..
2024.10.21 -
죄짓는 일을 두려워하라
죄짓는 일을 두려워하라 글쓴이/봉민근죄는 달콤하나 영혼을 죽이는 독초다.사소한 것을 우습게 여기거나 소홀히 하지 말라.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가볍게 여기면 재앙이 온다.우리말에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다는 말이 있다.죄를 가까이하면 할수록 죄에 대하여 대담해지고 양심은 마비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죄는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왔다가 영혼을 훔쳐가는 도둑이 되어 내 영혼을 파멸로 이끈다.죄짓고 지옥 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죄의 고향은 지옥이다.지옥은 언제나 죄인을 부른다.세상은 방심하면 빠질 수밖에 없는 죄의 웅덩이들로 가득하다.죄의 물결에 휩쓸리면 그 물결이 거세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죄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인간의 모든 고난과 비극..
2024.10.18 -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글쓴이/봉민근세상에 사랑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원하며 사랑 타령을 하며 살지만 사랑에 굶주려 있다.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실상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설령 사랑을 안다고 해도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 우리네의 삶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가 없다.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일 수도 있다.말로만 하는 사랑은 어려움이 닥치면 들통나게 되어 있다.진정한 사랑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고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는다.사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논한다는 자체가 주제넘은 일인지도 모른다.하나님의 사랑은 환경이나 감정에 좌우되는 그런 사랑이 아니다.하나님의 사랑에는 그 어떤 조건도 이유도 존재하지 ..
2024.10.17 -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다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다 글쓴이/봉민근인간은 혼자서 살 수가 없다. 삶이란 관계다.살아있는 모든 것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며 살도록 창조되었다.하나님과의 관계든 사람과의 관계든 관계가 잘못되면 비극이다. 단언컨대 서로의 관계없이 세상에 그 무엇으로도 만족이나 행복은 없다.관계가 나쁘면 살아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그야말로 삶이 지옥이다.실타래를 풀듯 얽힌 것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이 관계를 정상화하는 길이다.관계가 꼬이면 꼬일수록 행복은 멀어지고 불행의 수렁은 깊어만 간다. 세상의 행복과 불행, 그리고 모든 선도 악도 관계 속에서 나온다.깨끗한 인생이 어디 있으랴마는 관계회복이 사랑과 행복을 누리는 길이다.먼저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기 위해서 모든 이와 화목해야 한다.막혔던 담은 풀어야 ..
2024.10.16 -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글쓴이/봉민근주님은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신다.이는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놀라운 삶의 신비다.분명한 것은 내가 슬플 때에나 고난당할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다.고난이 고난으로 끝난다면 그것은 저주다.하나님은 말씀하신다."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의 소유인 것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선언이시다.고난의 때에도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다.인생에 어떤 형편과 처지 속에서도 나를 놓지 않겠다는 말씀이다.인생을 혼자 살아가려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있으나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전능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우리 주님의 이름이 임마누엘(나와 함께 하시겠다)이다.우리 주님의 이름이 예수(구원)이시다.하나님을 믿는..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