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야기(1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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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의 하나님
마침내의 하나님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우리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하나님은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말로만 하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죽도록 충성하는 자 신실함으로 그 믿음을 보여야 한다.내 능력이 믿음이 아니다.주와 함께 일하면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다.내가 무엇을 이루겠다 하지 마라.자칫 교만에 휩싸일 수 있다.내 안에 계신 이가 허락한 것만 행하기에도 인생은 부족하다.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은 망하는 법이 없다.하나님은 마침내의 하나님이시다.그가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마침내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지금은 희미하나 때가 되면 밝히 보여 주시리라.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신뢰하라.그분이..
2024.07.26 -
진짜와 가짜의 차이
진짜와 가짜의 차이 글쓴이/봉민근하나님을 믿지만 확신이 없이 믿음의 형식만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있다.하나님을 만나본 체험 없이 믿는 사람은 확신이 없다.기도를 해도 막연히 들어주시기만 바란다.진짜 믿음은 실상을 보는 것처럼 확신이며하나님에 대한 신뢰다.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믿음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이런 사람들은 신앙의 체험이나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보다 자신의 생각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다.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믿음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만나면 절망이 그만큼 크다.믿음은 죽을지언정 굽히지 않는 것이다.진리가 아닌 것에 결코 비굴하지 않다.믿음은 어려울 때 더욱 빛이 난다.시험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신앙으로 믿음이 더 굳건해진다.진짜 믿음은 세상이 감당할..
2024.07.25 -
나 대신 지신 십자가
나 대신 지신 십자가 글쓴이/봉민근날 위해 지신 십자가!십자가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나 대신 지신 참혹한 형벌이었다.십자가는 인류의 자랑이요 구원의 절정이다.십자가 보혈의 피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은혜의 선물이다.그 피는 생명의 피, 천국을 여는 열쇠다.십자가를 빼놓고 하나님의 나라를 말할 수가 없다.십자가 없는 복음은 거짓이다.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듯이 구원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았다.한 생명을 향한 주님의 고혈이 있었다.거기에 나를 사랑하시기에 흘리는 주님의 눈물이 있었다.목숨을 내어 주는 말로 형용 못할 고통과 아픔이 있었다.죄와 허물 그리고 불순종 때문에 지불하신 값비싼 희생의 대가였다.누가 하나님의 아픔을 아는가?누가 주님의 눈물을 아는가? 구원받았다고 좋..
2024.07.24 -
알고도 짓는 죄
알고도 짓는 죄 글쓴이/봉민근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다.영적인 싸움을 포기한자는 사단에게 백기를 든 것이다.알고도 죄를 짓는 것은 거듭나지 못한 증거다.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타협하는 사람은 거듭된 죄를 짓는다.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죄를 지으며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영적으로 화인 맞은 것이다.이런 사람들의 회개는 대부분 거짓 회개에 스스로도 속는다.죄는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씻지 못하면 여전히 죄가운데 살 수밖에 없다.죄를 짓는 것은 마귀와 한편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다.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하셨다."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2024.07.23 -
나를 만드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
나를 만드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 글쓴이/봉민근전쟁의 성패는 강함에 있다.약한 자는 강한 자의 종이 된다.믿음으로 무장되어 있는 성도에게는 마귀도 겁을 낸다.나 혼자의 힘으로는 세상을 감당할 수 없다.혼자 몸부림쳐도 세상은 내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다.믿음이란 무엇인가?전능자를 의지하는 것이 아닌가?절대로 내 인생은 나 혼자가 아니다.나를 만드신 분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아무리 풍랑이 내 인생에 몰아쳐도 예수님과 함께 탄 배는 침몰하지 않는다.수많은 사탄마귀 원수가 나를 둘러싸고 공격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하나님은 한순간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계신다.감당할 시험에 피할 길을 주신다는 그 말씀만 믿어도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승리는 담보되어 있..
2024.07.22 -
한 번의 양보가 반복되는 죄를 불러온다
한 번의 양보가 반복되는 죄를 불러온다 글쓴이/봉민근자신을 포기한다는 것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욕심이 일어나지만 욕심을 잠재우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죄를 짓는 일이다.하나님을 거역하기는 쉽다.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하다.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쳐서 복종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우리의 죄성이 나를 이기는 것은그 아비 마귀를 닮아 그를 쫒기 때문이다.마귀는 늘 달콤한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온다.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성령을 거스르지 않는다.성령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양심의 소리에 민감하다.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다.욕심 앞에서 마귀가 놓은 떡밥에 이성을 잃는 것이다.욕심을 포기하는 것이 손해보는 것처럼 여겨지도록..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