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을 기다리며 하나님만 바라라

2009. 2. 9. 10:26좋은 글, 이야기

가르침을 기다리며 하나님만 바라라/Rosaliakim

이스라엘을 애굽 땅으로 부터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광야에서도 놀라운 손길로 저들의 필요를 채우셨으나
  아이성을 공격할 때,
  기브온 사람들과 계약을 맺을 때,
  가나안 땅 거민을 멸하지 않고 정착 할 때에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고 범죄했던 것 처럼
우리 또한 매사에 하나님의 가르침을 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을 우리식으로 바라고
결정하지 않았던가요
우리 믿음의 지체들이여~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성경 말씀을 알고 건전한 교리를 배웠기에
늘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행하려 한다는 자부심으로
매걸음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인내하며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조급한 결정으로 하나님을 제한한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요?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믿는다면
그 분이 우리 앞서 일하시는 것을 보고 뒤 따를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의 도움으로, 보다 많은 영혼의 침묵과
하나님의 크신 계획에 대한 보다 깊은 인식과
그 분의 가르침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바라는 습관을
날마다 더해 가는 저와 모든 지체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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