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들판에서 /Rosalakim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의
인간으로서 지킬자 누구랴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 형상따라 인간을 지으시고
교제하며 기쁨을 누리게 하셨건만
탐욕으로 죄가 들어오니
하나님과의 단절로 고통속에 거하도다
빛을 잃은 흑암의 백성들
그 분의 공의로우신 심판 앞에
죄 값으로 영원한 사망 선고받으나
하나님의 자비를 인하여
창세 전에 계획하신
독생자 예수 이 땅에 보내시어
죄 없으신 자가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를 구하시니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도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이
화목제로 우리 위해 희생하시고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 위해 간구하시니
그 은혜를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으랴
이제 주린 영혼 하나님을 사모하며
기쁨으로 그 분 앞에 나아가
날마다 베푸시는 은혜 속에 거하여
하늘 나라의 법을 준수하리
하나님의 자녀다운 거룩을 유지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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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볼 수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절감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대로 재판 받으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건만
내가 살아서 호흡하는 이 하루도
그 분의 은혜로 주어짐을 고백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속에서
다시 오실 영광의 주님을 기다리면서
그 분의 기쁘신 뜻을 이루며 살도록
은혜와 자비와 도우심을 구하며
주 안에서 지체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눠봅니다
한 주도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승리하시는
울 님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7,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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