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들판에서

2009. 2. 16. 10:46좋은 글, 이야기

      은혜의 들판에서 /Rosalakim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의 인간으로서 지킬자 누구랴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 형상따라 인간을 지으시고 교제하며 기쁨을 누리게 하셨건만 탐욕으로 죄가 들어오니 하나님과의 단절로 고통속에 거하도다 빛을 잃은 흑암의 백성들 그 분의 공의로우신 심판 앞에 죄 값으로 영원한 사망 선고받으나 하나님의 자비를 인하여 창세 전에 계획하신 독생자 예수 이 땅에 보내시어 죄 없으신 자가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를 구하시니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도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이 화목제로 우리 위해 희생하시고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 위해 간구하시니 그 은혜를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으랴 이제 주린 영혼 하나님을 사모하며 기쁨으로 그 분 앞에 나아가 날마다 베푸시는 은혜 속에 거하여 하늘 나라의 법을 준수하리 하나님의 자녀다운 거룩을 유지하리 ..............................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볼 수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절감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대로 재판 받으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건만 내가 살아서 호흡하는 이 하루도 그 분의 은혜로 주어짐을 고백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속에서 다시 오실 영광의 주님을 기다리면서 그 분의 기쁘신 뜻을 이루며 살도록 은혜와 자비와 도우심을 구하며 주 안에서 지체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눠봅니다 한 주도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승리하시는 울 님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7,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