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욕에 사로잡히지 말자!

 

 

권세욕에 사로잡히지 말자! 민 16: 1-14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의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모세를 대항하게 되었다. 그들은 모세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고 했다. 이 일로 고라와 또 그와 함께 했던 사람들은 땅이 갈라져서 그 속에 빠져 멸망했고 분향하던 이백오십 명의 사람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 죽고 말았다. 고라와 반역하던 무리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을 이루려고 반역을 일으켰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일을 야욕으로 해선 안 된다. 하나님의 일로 권세를 부리는 것은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는 것뿐이다. 하나님이 주신 일에 충성을 다하며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일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을 잊지 말고 권세욕에 눈이 어두워지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저의 생명이 다하는 날 까지 권세욕에 눈이 흐려지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주어진 일이 작은 일일지라도 행복함을 느끼며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또한 낮은 자의 자세를 결코 잊지 않고 군림하려는 욕망을 늘 꺾을 수 있도록 저에게 강한 의지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