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낙심하고만 있겠습니까?

2009. 3. 28. 09:47좋은 글, 이야기

아직도 낙심하고만 있겠습니까?
야고보서 5장 11절 말씀에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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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26세에 귓병을 앓기 시작하여 30세에는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작곡자에게는
치명적이었고 그 인생은 끝장이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베토벤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막대기 한 끝을
피아노 위에 닿게 하고, 다른 한 끝은 입에 문채 이빨로
전해지는 진동을 곡으로 써내려갔습니다.

마침내 바로 그 유명한 제9번 교향곡 '합창’이
완성된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첫 연주는
환희와 눈물, 기립박수와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좌절과 낙심은 주신 일이 없습니다.
오직 능력과 권세와 소망을 주셨습니다.

아직도 좌절과 낙심에 울고만 계실 겁니까?
지금도 하나님은 해보자는 성도만을 찾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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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경 : 빌립보서 4장 6절-7절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야고보서 5장 11절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