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을 통한 우리의 각오

2009. 4. 8. 10:47좋은 글, 이야기

        고난 주간을 통한 우리의 각오/막11:1-11 주님은 예루살렘성으로 입성 하실 때에 나귀 새끼를 타고 올라 가셨습니다 (막11:2-9) 잘 훈련된 크고 좋은 말을 타지 않으시고 작은 새깨 나귀를 타고 가심은 겸손한 주님 평화의 왕으로 상징 하는 것입니다 막11장4절에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새끼가 문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매여 있는 나귀새끼을 주님은 풀어서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매여서 살고 있습니까 ?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세상에 매여 살다가 주 님이 풀어 주셔서 주님이 지시 하는 땅으로 가서 믿 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골동파 유대교에 매여서 혈통에 매이고 전통 에 매이고 세상학문에 매이고 자기 자랑에 매이고 명예에 매이고 권세에 매여 있다가 다메색 도상에서 주님으로 부터 풀려서 이방인 전도를 위한 사도로 부르심으로 받아 주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을 받았 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매여 사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주님께 부름을 받아 나귀 새끼처럼 예수님을 태워서 다니면서 충성 봉사를 했다면 그는 주님 과 함께 영광의 자리에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예수님을 빙자에서 교회의 귀한 직분을 받아 그 직분을 이용해서 자기를 위해 세상을 허비하였다면 주님 앞에 설 때에 악하고 게 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귀한 직분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그 직분에 맡게 주님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좋은 나귀 새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고난 주간을 통하여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자기 반성과 성찰을 통하 여 잘못된 자리에 서 있다면 원래대로 되돌아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함께 초대교회로 돌아갑시다 처음 예수님 영접 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하였던 첫사랑을 화복하는 각오를 다짐하는 이번 고난주간이 되었으 면 합니다 ******************************************* *오늘의 일용할 양식*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막11:10) 2009.4.8. 글 : 이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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