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22. 11:51ㆍ신앙간증
주일인 오늘 아침예배 때 일입니다.
말씀증거후 예물봉헌기도를 목사님께서 하시는데
저희 교회는 이름을 부르지 않으시고 봉헌기도를 하시거던요.
생일 감사헌금을 드립니다...건축헌금을 드립니다.... 감사헌금...노인대학 학교 감사헌금...선교헌금 등등
제가 오늘 오랜만에 십일조를 하였어요.
수입이 일정치 않아 소나기식으로 하거던요.
형편상 제가 일을 쉰지 석달을 지났고 오늘은 남편이 일해서 받은 물질을 오랜만에 드리는거라 제가 맘 속으로
"하나님! 남편이 일해서 벌어온 돈으로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합니다. 주님 기뻐 받으옵시고 더 많이 드리게 해 주옵소서"하고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그냥 십일조에대한 기도를 먼저 다 하셨는데
마지막에 다시 그러시는겁니다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십일조를 합니다..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제가 무명으로 .. 이름도 내용도 적지 않고 그냥 십일조 봉투에 헌금을 한건데 말입니다.
헉!~~ 내가 마음속으로 한 기도 그대로를 목사님이 기도문으로 드리시는데
순간 숨이 딱 멈추는 느낌이.....
성령님께서 제가 마음속으로 드린 기도를 그대로 목사님의 입을 통하여 듣게 하신것이지요.
사실 기도를 하면서 헌금을 해도 습관적으로 하는적이 대부분이잖아요.
버릇처럼... 중얼중얼 하면서 잠깐기도하고 헌금함에 넣는데
그 기도를 다 듣고 계시다는것을 증명하시듯이 일어난 일이라 오늘 너무 놀라고 감격스러워서 나누어 봅니당~
우리가 헌금할 때에 속으로 봉헌기도를 드리는 기도말을 다 듣고 계신 주님!!
놀랍고 놀라워요.
액수에 상관없이 그 마음을 받으시는 주님!~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드려야겠어요
모든 기도를!!!~~~
ps: 좀전에 목사님께 여쭈어 보았어요 . 누가 다른 분이 헌금하시면서 봉투에 적은 글을 읽으신건지 싶어서....
( 도마 의 믿음...ㅎ) 목사님 대답!~그냥 감동으로 봉헌 한 말씀이셨다고....할렐루야!~성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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