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바람으로

2009. 6. 23. 10:39좋은 글, 이야기

성령의 바람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떠나는 자리는 여운과 함께
향기를 남깁니다. 이것은 사람 모두에게 자기만이
가진 향기바람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바람을 몰고 다닙니까?

추한 바람을 남깁니까?
의심의 바람을 남깁니까?
고집의 바람을 남기지는 않습니까?

하지만 이런 인간의 노력의 바람보다 성령께서
일으켜 주시는 영생의 바람, 성령의 바람을 몰고와
가는 곳마다 이기고 또 이기는 승리의
성령충만으로 넘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성령이 남긴 흔적은 한결같이
세상 사람들의 심장에 평생에 남을 흔적으로
새겨지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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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사도행전 2장 2절-4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