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1. 11:08ㆍ신앙간증
하늘나라에서 보내온 성도의 편지(2)
2003년 9월 14일(주일)에 항상 교통편의를 제공하시는 분이 "이춘화 권사님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혼자 왔다"는 보고를 받고 이상한 예감이 들어서 Apt로 달려갔습니다. 아파트 매니저를 불러서 방안에 들어가 보니 반드시 방바닥에 누운채 세상을 떠난 후였습니다. 권사님은 16세때 부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다 83세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다음은 그 분으로부터 보내온 한 통의 편지 내용입니다.
목사님, 제가 셋째하늘 나라에서 이춘화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활짝 웃으시며 그 얼굴이 말할 수 없이 젊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권사님은 시온(세째하늘)에 도착해서 지상시간으로 4시간 정도의 환영식의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종때에 권사님의 영적상태는 흰 세마포의 빛이 너무 희다못해 황금빛이 가슴 부분까지 와 있었다고 합니다. 먼저 와 있는(같은 해 2월에 돌아가신 분) 임길자 권사과 이춘화 권사님이 얼싸안고 포응하며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셨습니다. 처음엔 불러도 대답지 않고 그렇게 좋아하시다 저를 보고 지상에 돌아가면 꼭 전하라 하셨습니다.
ㅡ목사님, 예복에 대하여 알게 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두 분이 나를 시온에까지 오도록 하나님의 빛으로 단장되기 까지 기도해 주시고 지도하시고 세마포를 관리하도록 힘써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일 많이 잘하고 오십시오. 하고 귀한 일을 하고 계시는 신부님들, 너무 복되십니다. 선교사역에 사용되시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사모님, 아무 걱정마세요, 제가 이곳에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인 부활휴거의 소망의 때가 다 되었습니다. 하시는 일이 복되시니 충성되게 잘 하시고 오세요.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 하세요. 아주 영광이 큼입니다. 장목사님은 앞으로 복된 일이 있으며, 그 복된 일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축복을 꼭 붙잡도록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ㅡ
임 권사님과 이 권사님이 어느 길로 가시면서, 저보고 이 권사님의 입성 신고하려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 길은 황금빛으로 성화를 이룬 분들이 있는 성으로 인사하려(신고식)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건물이 국을 뜨는 '국자'모양인데 그 안에는 전부 황금빛으로 단장된 분들이 새로 올라온 입성한 성도(신부가 될 자)로부터 신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OOO가 올라왔습니다" 하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분들로 부터 비쳐오는 영광의 빛으로 눈이 부시고 두 분들의 영광은 안에 있는 분들보다 낮기에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문 입구에 서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인사를 끝내고 나오시면서 두 분이 똑 같이;
ㅡ세상에 있을 때에 선교헌금을 더 많이하고 올 것을 더 하지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신부님들, 앞으로 선교헌금 많이하고 오세요. 그 축복이 너무너 큼니다. 진주문 통과에는 선교헌금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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