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고 스타 예수를 섬기는 한국의 스타 33인

2009. 9. 21. 14:50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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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스타 예수를 섬기는 한국의 스타 33인

[국민일보] 2009년 09월 13일

 
인 기 크리스천 스타들은 언제,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을까?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에서 빛나는 사람들이다. 유명한 스타들이지만 세상에서 인기를 누리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이들과 다르다.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게 수없이 많은 선행과 사랑을 베풀며, 나누고 섬긴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지만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간다. 땅 끝이라도….

◇절망에서 부르는 소리=‘국민 어머니’ 김혜자는 평범한 모태신앙인이었다. 신앙 여정의 획을 그은 때는 1991년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임명되고부터…. 그는 18년 동안 에티오피아 기근, 소말리아 내전 현장, 파키스탄 대지진과 케냐 대기근 현장 등을 누볐다. 그는 “밥이 없어 굶어 죽는 것이 아니고 사랑이 없어서 굶어 죽는다”고 역설하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전 세계 아동들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자”고 외친다.

‘기부 천사’로 통하는 가수 김장훈은 편모슬하에서 외롭게 자랐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악성 빈혈로 3년 내내 병원에 갇혀 지냈다. 청소년 시절 월세 8만원의 단칸방에서 식구들이 모여 살았다. 하지만 그때부터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불렀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는 요즘도 목사인 어머니의 신앙 지도를 받으며 모은 돈을 남김없이 기부하면서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고난 속에 감춰진 은혜=“하나님과의 첫사랑, 참 유별났죠.” 탤런트 이유리는 사춘기에 하나님과 특별한 사랑에 빠졌다. 목표만 보고 달려온 인생에 절망감은 처음으로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교회 얘기를 꺼내자 ‘나도 교회 가고 싶다’는 말이 나왔다. 무조건 따라갔다. 예배 끝에 주기도문을 읽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말씀이었다.

‘굳세어라 금순아’ 등으로 스타가 된 한혜진은 어린 시절에 추억할 만한 기억이라고는 없을 정도로 가난하고 힘들게 보냈다. 지푸라기라도 찾는 심정으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희망은 쉽게 생기지 않았다. 가난 속에서 가족들은 지쳐갔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드라마 ‘그대는 별’이 성공했지만 기획사가 망해 출연료를 한푼도 받지 못했다. 가슴이 아팠지만 잊고 새벽기도를 다녔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신인상을 받았고 기적처럼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주인공 역도 맡았다. 그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성경을 4장씩은 꼭 읽는다.

◇한계 너머에서 부르는 감사=홍정욱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미국 하버드대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신앙은 강하고 담대하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꿈과 열정을, 어머니로부터 신앙과 사랑, 자애로움을 배웠다. 무엇보다 유학 시절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지금도 가끔 꺼내 읽어보곤 한다.

탤런트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의 표징이다. 차인표는 모태신앙으로 교회의 익숙함과 편리성 때문에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 되심을 잊고 사는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내 신애라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하나님을 알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제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시작한 것은 결혼하고 나서다.

◇삶 속에서 연단된 믿음=탤런트 이덕화는 35년 전 오토바이를 타다가 버스와 충돌하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14일간 의식불명 상태였다. 그때 의사의 진단서에는 사망이라고 씌어 있었다. 서울 수유리교회에서 성도들이 주일마다 찾아와서 기도를 해줬다. 그 다음 주일에는 목사님이 문병와서 “당신은 무조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런데 정말 14일 만에 깨어났다. 드라마에서처럼 기적이 일어났다. 이덕화는 이날을 영원히 잊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필드로 나간 복음의 마스터스 골프 선수 최경주는 아내가 건네준 전도 테이프로 크리스천이 됐다. 2시간 동안 화장실 한 번 안 가고 들었다. 그때 와닿은 말씀이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였다.

이 밖에 서민정 신현준 김미화 박수홍 차범근 김주하 정명훈 차인표 신애라 임동진 이수영 박나림 등의 사연에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우리 시대의 신앙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수 만난 이야기들은 최근 발간된 ‘33인의 예수 만난 이야기’(크리스차니티)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출처 : portland korean chur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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