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보다 못한 영력이 될 수 없다

2010. 5. 3. 11:08좋은 글, 이야기

개장수보다 못한 영력이 될 수 없다
개장수가 마을에 들어서면 그렇게 멍멍 짖던
개가 조용해진다고 합니다. 영적 기가 개장수가
왔음을 알리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지도자는 바로 이런 개장수보다 비교할
수 없는 영적권세가 있어야 합니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얼굴을 보는 순간 소위 영적 모습이
해처럼 밝고 힘찬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고,

평소 언제 어디서나 그의 행동하는 모습은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담대함과 겸손이
동시에 나타나야 할 것이며,

그의 입술에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나올 때마다
모든 듣는 이가 정신이 번쩍번쩍 들 정도의 값지고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선포되어
지고 능력이 “후끈”하게 느껴져야 할 것입니다.

주위에 성도나 지도자나 직분자를 보면 소위
‘같잖은 성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왜 그리도 초라한 목회자, 초라한 장로, 초라한
집사님, 초라한 성도가 많은지요?

누가 봐도 당당하고, 겸손하고, 든든하고, 믿음이
가는 ‘예수님을 닮은 성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개장수보다 못한 ‘같잖은 성도’가 되겠습니까?

일단 움직였다 하면 어디서나 저절로 인정이
되는 ‘믿음직한 성도’ 그들이 한국 교회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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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마가복음 16장 17절-18절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사도행전 5장 15절-16절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사도행전 8장 6절-8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사도행전 16장 16절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