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나누어 져 주는 사람이 되자!

2010. 5. 3. 11:09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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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을 나누어 져 주는 사람이 되자! 
    민 11: 16-23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보고 
    모세도 낙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어찌하여 이 짐을 나 혼자 지게 하나이까?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서 
    내게로 데리고 오라 
    내가 그들에게 내 영을 임하게 하여 함께 
    백성의 짐을 당당하게 하겠다고 하셨다. 
    짐을 지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힘이 든다. 
    누군가 나누어 져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얼마나 힘이 될까? 
    그런데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 하나님의 영으로 나를 무장하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짐을 
    나누어 져 주는 하루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제 주위에 하나님의 일에 지친 
    동역자들이나 사역자들이 있는지 
    잘 살펴볼 수 있도록 
    저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 주옵소서! 
    또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성령의 권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