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자꾸 묻지 말자!

2010. 5. 5. 07:24좋은 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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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자꾸 묻지 말자! 
    민수기 22: 7-20 
    발람은 발락이 보낸 고관들이 
    복채를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기 위해 함께 하자고 했을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다시 뇌물을 들고 와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함께 가자고 하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단 번에 거절하지 못하고 또 하나님께 묻자
    하나님은 가라고 허락은 했지만 
    그 길은 발람에겐 가시밭길이었을 뿐이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 
    자꾸 하나님의 뜻을 묻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뜻 보다 내 뜻을 관철시키려는 것이다. 
    또한 나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계획을 
    변경하려는 욕심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자꾸 묻지 말고 
    단번에 순종하는 주님의 종이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저도 발람과 같이 
    저의 욕심에 빠져서 자꾸 제 뜻을 
    관철시키려고 했던 어리석음이 많았사오니 
    저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어떤 말씀을 하셔도 
    하나님의 뜻을 되묻지 않고 
    그 뜻을 단번에 순종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저의 욕심과 뜻에 빠져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어긋나게 하는 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저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저를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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