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 보다 내가 먼저 나실인이 되자!

2010. 6. 2. 09:15좋은 글, 이야기

    
    아들들 보다 내가 먼저 나실인이 되자! 
    삿 13: 1-7 
    아이를 낳지 못하던 
    마노아의 아내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였으나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네가 아들을 낳으면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하나님의 뜻은 모든 성도들이 
    나실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삼손을 나실인으로 키우기 위해 
    삼손의 어머니가 먼저 그렇게 살기를 요청하셨다. 
    나의 아들들이 하나님 안에 거룩하게 
    쓰임 받기 위해선 내가 먼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고 
    또 아들들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이 
    되게 하기 위해선 제가 먼저 나실인의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더 거룩한 삶에 초점 맞추고 
    아들들에게 본을 보이는 삶을 살겠습니다. 
    늘 도와주시고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