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감사’와 ‘음감사’

2010. 6. 16. 10:35좋은 글, 이야기

‘양감사’와 ‘음감사’
극적인 인생을 통틀어 관통할 때 유일한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남을 도와주며 덕을 쌓는데 남들이 알도록 도와주는
것이 ‘양덕’이라고 하면 남몰래 도와주는 것을
‘음덕’이라고 합니다.

불우이웃 성금을 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양덕’이라면 많은 돈을 기부하면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는 것이 ‘음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양덕은 제 아무리 발 벗고 따라가도 음덕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감사에도 ‘양감사’와 ‘음감사’가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는 감사가 ‘양감사’라면
어렵고 힘들 때도 속으로 감사할 줄 아는 것이
‘음감사’라 할 수 있습니다.

양덕이 음덕을 따라가지 못하듯이 ‘양감사’는
죽었다 깨어나도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말할 수 없이
넘치는 감사, ‘음감사’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그 때를 대비하여 지금부터 조금씩 감사를 훈련하는
‘음감사’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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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욥기 1장 21절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시편 50장 23절23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다니엘 6장 10절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도행전 16장 25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
16 항상 기뻐하라17 쉬지 말고 기도하라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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