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성도

2010. 6. 28. 10:17좋은 글, 이야기

바락 성도
히브리어로 축복은 ‘바락’인데 ‘무릎을 꿇다’라는
말입니다. 이는 진정한 축복은 겸손히 무릎을
하나님께 꿇는 자입니다.

돈을 벌어 흥청망청 써대는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건강하다고 세상의 것들을 마구잡이로 휘둘러
대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진정한 복은 늘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허물을
하나님께 회개하며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스스로 해결하려고 머리를 먼저 쓰지 않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언제나 주위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만을
절대 의지하는 성도가 진정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한두 번 무릎 꿇거나 생각 날 때
무릎을 꿇는 그 모습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제 따로 시간을 두지 말고
언제나 무릎을 꿇으십시오.
바로 당신이 복 있는 사람, 무릎을 꿇는 바락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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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열왕기상 18장 42절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역대하 6장 13절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다니엘 6장 10절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39절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에베소서 3장 14절 - 16절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이 말씀은 부평 사랑밭교회 권태일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하여 준비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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