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6. 11:58ㆍ좋은 글, 이야기
하늘과 땅을 불러 증거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지만
왜 그렇게들 살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고삐를 잡힌 소가 주인의 말을 안 듣고
제멋대로 하여 밭을 갈다 뒤로 물러선다든가
꾀를 부리며 수레를 엉뚱한 곳으로 끌고 간다면
주인이 가만히 있겠는가.
그 소는 뒤지게 매를 맞고 얻어지는 것은....
고통과 아픔 그리고 눈물에 한숨만 남게 될 것이라오.
사람이라고 다를까
............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한다고 하셨다오. (사1:2)
소가 말을 안 듣는다고 해서 밭을 갈지 않을
농부가 없을 것이고 소가 멍에를 메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까지 옮겨야 할 짐을
옮기지 못할 주인이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은 자신이 기뻐하는 뜻을 우리에게 부탁하시고
오늘도 함께 일해 줄 것을 원하신다오.
내가 하기 싫다고 해서
그 분이 일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 일이 없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다만 시간이 좀 늦어질 뿐이라오.
..............
하나님의 사람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다가 지옥의 고통을 당한 후
정신을 차리고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했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고삐를 잡힌 자랍니다.
고집과 내 멋대로 하는 일에는고통과 아픔만 남을 것이고
하나님의 일이 그 만큼 지연이 되겠지요.
세상에는 우연도 공짜도 없기에
뿌리면 거두게 되고 거두려면 뿌려야 한다고
알아듣게 말 했는데 사람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언제 철들어 그 뜻을 따를 수 있을가.
오늘도 담요 한 장 둘러메고 기도하러갑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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