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움직이는 지도자 느헤미야
2012. 2. 24. 15:04ㆍ좋은 글, 이야기
사람을 움직이는 지도자 느헤미야 |
여러분 똑같은 모습으로 걸어다니고 말을 할 때 힘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해 보이고 한마디 말만 들어도 그냥 마음이 수긍이 가지는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참 의지하고 싶어집니다. 바로 느헤미야가 이렇게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비록 왕의 밑에서 술을 빚고 또 술 관리를 맡은 책임자였지만 그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지도력을 소유했습니다. 언제나 왕의 마음을 든든하게 했고 특히 왕후의 마음에 들 정도로 평소에 모든 일에 신뢰가 가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사람을 부릴 줄 알아 왕에게 유다 총독으로 임명받을 때 삼림 청장을 부릴 수 있었고 국방장관을 움직일 수가 있었고 비방하는 자를 대할 때 조금도 기죽지 않았습니다. 또 유다 백성들의 마음을 모을 수가 있었으며 그들과 함께 52일 만에 성문과 성벽을 건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느헤미야가 이러한 지도력을 소유할 수가 있었을 까요? 느헤미야서 2장 12절 말씀에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라고 하신 대목을 봅니다. 이로 볼 때 하나님과 함께 하는 느헤미야 였으며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어 담대하게 하였고 현명하게 하였고 앞으로 되어 질 일에 대하여 준비할 수 있는 지혜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인간의 머리로 하거나 눈치로 해서는 결코 사람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전지전능의 하나님께 우리의 부족함을 일깨우고 힘을 주시는 성령하나님을 의지할 때 사람을 움직이는 지도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령과 함께 하였을 때 강력한 지도력을 소유하실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 또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망자였으나 성령께 사로잡힌 후로는 강력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바로 느헤미야는 모든 문제를 기도로 해결받은 기도의 지도자였습니다. 할렐루야! |
|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0) | 2012.02.24 |
---|---|
십계명의 재해석 ;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0) | 2012.02.24 |
매일 그분을 닮아가는 연습 (0) | 2012.02.23 |
안식일과 주일 (0) | 2012.02.23 |
내 안에 성령께서 거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요 (0) | 2012.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