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을 극복하는 지도자
2012. 2. 26. 00:18ㆍ좋은 글, 이야기
장애물을 극복하는 지도자 |
무너진 성과 성벽을 재건하는 일에는 엄청난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페르시아에서 가져 온 나무와 자체 조달한 자재들을 가지고 성과 성벽을 건축하는데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것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자체 조달을 해야 되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사람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업신여기고 조롱하며 소위 김 빼는 작전을 끊임없이 펼쳤습니다. (느 2:19) 심지어 천신만고 끝에 지은 성벽을 보고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지겠다 하며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1. 이미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맡기고 시작한 사업이요 2. 하나님 안에서는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되어 있는 사업이며 3. 합력하여 선을(롬 8:28)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시작한 사업이므로 목숨이 다할 때 까지 철저하게 지어가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나팔을 불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힘을 돋구어 주었습니다. 미국에 최초 전기선을 실험하던 날 뉴욕에서 알바니까지 무려 32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마차를 타고 그 옆을 지나던 한 사람이 마차보다 느리다고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 비웃음과 경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연구와 연구를 한 결과 전 세계의 바다는 배가 떠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트 형제의 의해 처음 비행기가 하늘을 날 때도 불과 59초 만에 땅에 고꾸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리 속도보다 더 빠른 비행기가 전 세계를 날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사람은 느헤미야처럼 하나님께서 칭찬 받을 만한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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