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6. 00:40ㆍ좋은 글, 이야기
죽음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죽고 싶다.
죽어야지........내가 너무 오래 살았어! 이 세상에 미련 없어 빨리 가고 싶어..
등등 이런 소리를 많이 하며, 나 자신도 때때로 그런 소리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그 병을 고치려고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며
하루라도 더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인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삶에 집착 하고 발버둥을 친다 해도 주님이 부르시면 세상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련한
인생은 이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하고, 교통사고로, 타살로, 밥을 먹다가,
한숨 자고 나온다고 방안에 들어갔다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병마와 싸우다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많은 이들을 보게 됩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인간은 반드시 죽음을 맞이 한다는 것이지요.
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죽은 다음에 어디로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다양한 종교로 위로는 받습니다.
한결 같이 자식들이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하는 말, 내세에 가서는 아프지 말고 고통스러워 하지 말고
평안히 쉬라는 말을 남깁니다.
저는 그런 소리를 들을 때 마다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과연 주님을 알지 못한 영혼이 평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분명히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한번 죽은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히9:27)
주님이 말씀하신 심판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전15:3-4:....성경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이 사실을 믿는 자만이 영원한 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 살아도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하루하루 우리의 삶을 정리하며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 현명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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