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 00:17ㆍ좋은 글, 이야기
예수의 생명이 줄줄 새는 병에 걸렸나요?
막 5:25-34에 열두 해를 혈루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자의 말씀이 나오고 있다. 혈루병이란 말은 피가 그치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흘러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내용도 비유의 말씀으로 혈루병은 히브리어로‘자바트 담’이라고 하는데‘자바트’는 써버리다, 하혈하다, 흐르다는 뜻이고‘담’은 피를 뜻한다.
혈루병 앓는 여자는 열두 해 동안이나 고생을 하였다. 이 병을 고쳐보려고 많은 병원에 찾다 다니면서 괴로움만 가중되었고 재산도 낭비가 되었지만 치료는 되지 않고 병은 더 심하게 악화되어 갔다. 예수님이란 분이 나타나서 희귀병을 고친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면 구원을 얻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손을 대었더니 혈루의 근원이 마르게 되어 혈루병이 나았다는 내용의 비유 말씀이다.
피는‘담’인데 하나님의 사상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일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육체의 혈관 속에 흐르는 피로만 인식을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천년 전에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는데 예수님의 피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 답변을 줄 수 없다. 사람의 몸에 흐르고 있는 피와 동일하게 여기면 안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 자체가 피로 여기며 그 피가 성경에서 언급하는 생명이다.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창 1장은 첫째 날에서 여섯 째 날에 창조하신 내용으로 성경 70권의 잣대를 이루고 있다. 이 여섯 날 가운데 첫째 날에서 셋째 날은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계획하신 그 지고한 법이다. 넷째 날에서 여섯째 날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을 피조물인 인간이 배우고 삶 속에서 익히고 적용해 나간다.
성경에서 언급하는 생명이란 넷째 날에서 여섯 째 날을 피조물인 인간이 첫째 날에서 셋째 날인 하나님의 법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육의 본래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인 무저갱의 속성을 자르고 깨뜨려 나가는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는 것이 넷째 날에서 여섯 째 날에 사역하는 것으로 생명의 본질과 원형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핵심이며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상인 말씀에 매달려 육의 속성을 깨뜨리고 잘라나가 행하는 믿음이 피를 만들어 공급하는 것이 생명의 과정이다. 창조의 과정인 첫째 날에서 여섯째 시기까지 도달되지 아니하면 피는 계속 흘러 빠져나간다. 따라서 혈루병은 창조의 과정에 도달하지 못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빠져나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 혈루병을 앓는 여자는 피가 빠져나가지 않기 위해서 유명하다는 의원이나 무당을 찾아다녔을 것이다. 이와 같이 여기저기 말씀을 가르친다는 자를 찾아다녔고 은혜가 많다는 사람도 찾아다녀 보았다. 그러나 생명과는 아무 상관없는 노릇이었다. 도리어 소유하고 있던 생명마저 빠져나가 버리고 간직하고 있던 은혜마저 고갈돼 버렸다.
오늘날 겉보기에는 생명을 가지고 있는 자같이 보이지만 생명을 주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하여 혈루병 앓는 여자를 만들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을 좇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여 예수를 보지 못하게 하며 교회를 다녀도 예수의 생명이 줄줄 새어나가는 병에 걸리게 하고 있다.
교회를 다니면서 목사의 설교를 열심히 듣고 성경공부나 큐티를 자주하며 암송도 하는 등 말씀을 접하기는 하지만 예수의 생명이 줄줄 새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새는 줄도 모르고 있다. 넷째 날에서 여섯 째 날의 과정을 삶 속에서 적용하며 걸어가지 않는 자들은 혈루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혈루병 앓는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었다는 말은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의 본체이신 예수님의 뒤를 좇아서 그리스도 예수의 얼굴의 형상에 따라 그 얼굴에 도달하였다는 뜻이다. 인간의 혼돈과 공허와 흑암인 무저갱의 얼굴이 첫째 날에서 여섯 째 닐까지 익히고 적용해서 육의 속성을 깨뜨려 나가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얼굴로 바뀌어야 한다. 이것이 혈루병을 고칠 수 있는 치료의 방법이며 대안이다.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지 못하면 생명의 피는 계속해서 빠져나간다. 넷째 날에서 여섯 째 날을 올바르게 적용해 가야한다. 생명은 계속해서 공급되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구도 혈루병을 앓는 여자가 된다. 단순히 성경에 나오는 혈루병 여인이 등장인물이 아니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이라 여길 수 있다.
예수님께서 능력이 자신에게서 나간 줄을 아셨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주위에 사람들이 에워싸고 밀치고 댕기는 가운데 어떻게 옷 끝을 만진 것을 알 수 있을까? 자신의 몸에서 능력이 빠져나간 것을 알았다고 할지라도 그 많은 사람 중에서 찾아내셨다. 예수님의 본체인 첫째 날에서 여섯째 날까지 올바르게 적용을 해서 하나님의 형상에 도달한 것을 아셨다는 말이다.
옷은 히브리어로‘베가드’인데 첫째 날에서 여섯 째 날의 과정을 의미한다. 그 과정이 담긴 옷을 만진 것이다. 그래서 내 옷에 손을 댄 자가 누구냐고 물으신 것이다. 나의 첫째 날에서 여섯 째 날에 도달을 해서 일그러진 짐승의 얼굴이 나의 얼굴로 바뀐 자가 누구냐? 라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그 많은 사람 중에서 혈루병에 걸린 여인을 찾아내서‘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나의 첫째 날에서 여섯 째 날로 세운 자야 너의 첫째 날에서 여섯째 날에서 이루어진 믿음이 너에게 첫째 날에서 여섯 째 날의 과정을 통과하면서 구원을 이루게 하였노라는 뜻이다.
좀 더 부연설명을 하면 이제부터는 네가 생명의 피가 빠져나가는 근원이 올바른 안에 들어갔으니 생명을 잘 보존하고 생명이 있게 하는 자가 되어 살아가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때 혈루병 여인을 성령의 감동감화하심으로 깨달았지만 오늘날의 혈루병 환자들은 알아먹을 수 있을런지........
열두 해를 혈루병을 앓았다는 말은 육신의 생각의 머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머리로 바뀌지 않아 이 머리를 바꾸기 위해 고전 분투했지만 반복하면서 혈루병으로 고통을 당하였다는 말이다. 혈루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누구든 열두 해를 고난 속에서 신음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혈루병의 환자들은 교회 안에 너무나 많다는 사실, 그리고 그 환자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았으면 하며 반드시 예수의 옷을 만져서 치료되었으면...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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