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느낌이 올 때

2015. 5. 18. 23:41좋은 그림

고통의 느낌이 올 때
역대하 20장 1절 이하 말씀에
모압과 압몬과 세일산 거민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여호사밧은 너무나 무섭고 떨렸습니다.

너무 두려워 하나님께 기도했고 유대 백성에게는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유다에 있는 모든 백성들도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려고 몰려와 기도하였고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전 뜰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날마다 좋은 때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지은 죄성이 너무 많아
시시때때로 우리에게 고통과 불안이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많은 사람들은 이 사람을 붙잡고
하소연을 하고 저 사람을 붙잡고 억울하다고
말을 해보지요. 하지만 다 소용 없습니다.

상대방이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가 있습니까?
사람이기 때문에 도와주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는 고통이 올 것이라는
느낌이 있다면 다른 곳을 찾지 마시고, 사람을 붙잡지
마시고 바로 하나님께로 피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우리의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만 제껴놓고
다른 곳에서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별별 수단을 다 씁니다.

참 기가 찹니다!

할렐루야!
 
시편 59편 16장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시편 62편 8장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잠언 14장 26절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