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5. 14:29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요즈음 인터넷 발달로 인해 친구가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알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우리는 흔히 생각 하기를 믿음이 떨어지고 연약해 지면 하나님은 멀리 떠나 계신다고 생각을 한다.
내 믿음에 의해서 내게서 멀리 있을 수도 있고 가까이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미신적인 생각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에 의해서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이 아니다.
내가 죄를 지을 때에는 마귀가 들어 왔다가 회개하면 하나님이 들어 오시는게 아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든 동일 하신 분이시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리라 말씀하신 주님은 언제든지 내 곁에서 날 지켜 보고 계신다.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할 때 성령은 탄식 하시며, 중보로 기도 하시며 안타깝게 우리를 지켜 보시는 분이시다.
인간이 죄를 지을 때에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을 뿐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영으로 우리의 양심과 주변 환경을 통하여 말씀 하시며 권면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가장 가까운데 거하신다.
그러기에 우리의 모든 행동 하나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침묵하고 계시거나 멀리 떠나 계신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내 주장이 많고 마귀적 속성을 따라 내 목소리가 너무나도 커서, 그 음성이 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가까이 계실 때 부르라고...
어느 글엔가 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① 무관심 : 하나님과 거리감을 느끼고 무관심한 단계에 있다.
② 조금 알고 있음 : 이따금 기도하고 하나님께 관심을 집중하려 애쓴다.
③ 교제를 나누고 있음 :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를 누리고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하려 힘쓴다.
④ 애정이 넘침 : 예수님을 친구로 모시고 예수님께 늘 마음이 쏠린다.
⑤ 하나님 안에 거함 :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삶이 더할 수 없는 기쁨이다.
이들 다섯 단계 중에서 나는 지금 어느 단계에 머물러 있는가? 그에 대한 대답이 바로 나의 영적 현주소요
하나님과의 거리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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