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3. 22:25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은 떠나신 것이 아니라 지켜 보시는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어려움을 당할 때면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가 하고 반문할 때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도 무심하지" 하는 말을 자주 써왔던 민족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 한번도 우리를 떠나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떠나신 것이 아니라
지켜 보시는 것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은 주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은 무관심 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집중하고 계신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불신앙의 시선으로 하나님을 바라 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느끼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하나님은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만이 선명해 진다.
불신과 죄의 모습으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안에 계시며 가까이 계신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 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죄는 우리의 눈을 어둡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 하게 만든다.
죄가 우리를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며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든다.
그것이 마귀의 계략이요 우리를 그들의 소유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멀리 계시다고 느낄 때에 조심해야 한다.
그 때가 마귀가 우리를 미혹하고 있는 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지켜 주시는 분이심을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말라.
지금도 주님은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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