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5. 17:19ㆍ좋은 글, 이야기
주의 곁에 있을 때
글쓴이/봉민근
잠시 하나님을 잊으면 내 마음속은 온통 세상 것들로 가득 채워진다.
깨어 있으란 말
깨어 기도하란 말씀은 나를 살리는 말씀이다.
세상은 온통 하나님을 모르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진정한 은혜다.
내가 믿고 싶어서 믿은 것 같아도 절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얼마 전 해외에 며칠간 다녀 온 적이 있었다.
인간들의 삶이 온통 우상으로 연결된 세상으로 가득한 곳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피부에 와 닿았다.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도록 마귀 사탄은 그들만의 세상으로 문화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덧칠하고
우상의 것들로 도배하고 있다.
하나님을 느낄 겨를도 없이 세상은 빠르게 지난다.
세상에 푹 빠지도록 세상의 문화와 환경과 여건들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믿는 자를 유혹한다.
교회를 주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우리는 교회속에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살아가니 세상을 모른다.
세상이 얼마나 타락하고 잘못된 것들로 가득한지를.....
믿는 자들이 악하다 해도 믿는 자들의 가슴엔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 있다.
죄 짓고는 못사는 것이 성령 받은 자들의 삶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괴로운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세상의 더러운 죄에 물들어 버릴 수 밖에 없는 세상을 살고 있다.
나 혼자 세상에 나가는 것은 살얼음과 같은 세상을 걷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손을 잡고 있어야 안전하다.
내 힘이 약하여 주님을 놓아버릴 때에도 주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면 나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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