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9. 15:07ㆍ좋은 글, 이야기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11:33-36)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이시요 지식의 근본이시다.
참된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세상의 모든 지혜를 합산해 놓아도 하나님의 지혜를 넘어설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열어 주셔야만이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지혜다.
이로 보건대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하나님의 지혜와의 만남!
그보다 귀한 것은 없다.
세상에 지혜보다 큰 보물은 없다.
우리 주님이 그 지혜의 근본이시다.
그분께 의탁하며 사는 것은 세상을 다 얻은 것과 동일하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을 부인하며 오히려 대적하려고 한다.
결코 세상의 지식이 사람을 구원해 주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은 세상적으로 가장 미련해 보여도
우리의 생명을 구원해 주는 유일한 방법이요 가장 지혜로운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롬1:17)
믿음을 가진 자만이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
믿음은 믿음을 더 성장시켜 준다.
가진 자는 더 받겠고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 빼앗기게 된다는 기가 막힌 말씀이 그 안에 있다.
사람은 늘 실수하고 실패를 거듭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있었더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지금처럼 살지 않았을 것이다.
보물을 볼 줄 아는 참된 혜안이 열려야 한다.
일찍이 그것을 깨달은 신앙의 선각자들은 참된 진리요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인생을 올인하였다.
지혜는 인생을 온전한 길로 이끌어 준다.
세상에서 그 어떤 성공을 거두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요 결국은 망한 인생이다.
오직 하나님께만 생명이 있고 영생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결론이 중요하다.
세상 끝날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고 지옥에 간다면 그 인생을 어찌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 늦게 나오고 빨리 나오고가 문제가 아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만났느냐 못 만났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지혜이시다.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understanding)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잠언8: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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