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과정
글 / 포인트 (찬양 선교사 요나한 )
예수믿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은 사업에 실패해서 신앙을 가지기도 하고 어떤사람들은 질병을 가지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이 잘 나갈때는 예수 안 믿습니다. 얼마나 교만한지 자기가 하나님보다 더 똑똑합니다. 근데 사업에 실패하고 병걸리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때 예수를 믿는데 제대로 믿습니다. 그리고나서 사업을 하는데 돈 빌려줄 사람이 없습니다. 또 무엇을 해야할지 아이템도 모릅니다. 취직을 하려고 하는데 누가 써 줍니까? 아무도 안 써줍니다.어떤사람은 결혼을 못하고 있는데 누가 결혼을 해 줄려고 합니까? 나이가 들었는데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셨던 것처럼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십니다. 바른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다시 사회생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래서 취직이 늦어지기도 하고,늦게 공부를 해서 대학에 들어가기도 하고, 늦게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믿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이 세상에서 먹고 사는 문제도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여리고성을 어떻게 무너뜨렸습니까? 이 세상은 여리고성과 같습니다.단단합니다. 근데 하나님께서는 무너지게 하셔서 살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에 보내신 것은 직장생활 잘하고 애들이나 낳아서 잘 살아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우상 믿음으로 삐뚤어진 것을 바로 잡고 미신과제사를 몰아내고,음란을 몰아내고,똑바른 신앙,똑바른 가정, 똑바른 사회를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마귀의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주력부대를 모두 부수어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방법대로 성공하도록 해놓았습니다. 우리는 축복을 받더라도 제대로 축복을 받자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성공해도 제대로 신앙으로 성공해야 합니다.
과거 우리 믿음의 학생들은 주일에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일주일에 한번, 일년이면 약 두달입니다.두달 공부 안해가지고는 세상학생들과 경쟁해서는 결코 이기기 어렵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굿을 해서 병을 낳았다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기도해서 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바른 방법으로 병이 나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럴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그것을 못 믿으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상의 방법대로 막 말려드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현실에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요즘 세상사람들은 혼전순결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혼전순결을 지키는 사람을 융통성이 없다, 호모라고 놀려 댑니다.레즈비안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때 우리는 뭐라고 애기해야 합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신앙생활하기가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이때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요셉이되고,다니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난 죄가 싫어,난 그런식으로 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세게나가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그사람은 크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의 즐거움이 잠시는 편안한 것 같지만 결국은 다 망합니다. 그런데 약간 죄가 주는 편안함 딱 포기하고 희생하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몇십배 몇백배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무엇때문에 존재합니까? 죄를 치료하고 죄를 고치는 곳입니다. 싫은 소리를 안하면 죄를 고칠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죄범벅이 되어서 망하게 됩니다.
(( 여호와는 나와 함께 )) 하실때에 그~모든 것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내 안에 여호와가 함께 하지않는 삶은 울리는 꽹과리가 될것이며 그 자체가 죽은 것 이라고 성경은 말씀 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삶을 다시 되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믿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이 세상현실을 사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못살면 굶어 죽으면 됩니다. 그러면 천국도 가볍게 올라가니까 겁낼 거 없습니다. 누가 내 아는사람이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으면 당장 때려치우게 해야 합니다. 누가 집에 신주단지 모셔놓고 사바사바 빌고 있으면 단지 깨버려야 합니다. "나비 넥타이가 멋있구나""돈많이 벌어 오너라" 하면 지옥에나 가라는 소리와 똑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세상 사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열정적으로 살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생활에 정리되지 않은 지저분한 것들이 있으면 오늘 깨끗히 치워 버리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내 현실에 나타날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삶에 임할 것을 믿습니다.
흐르는곡/탕자의 고백 (한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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